
25/26 스키시즌에 들어서면서 전국 스키장들이 활발한 운영을 시작한 가운데, 곤지암렌탈샵 ‘타고놀자’가 장비와 의류 라인업을 대대적으로 교체하고 숙박패키지 등 다양한 혜택을 적용하며 고객 편의를 높였다고 전했다.
곤지암리조트에서 차량 1분 거리에 위치한 ‘타고놀자’는 이번 시즌에는 특히 직영 펜션과의 결합 패키지를 강화해 숙박·장비 렌탈·픽업 서비스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실속형 구성을 주력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스키·보드 렌탈, 전문 강습, 무료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인원 스키샵으로써 이번 시즌 모든 스키·보드 장비와 헬멧, 고글, 스키복 등 의류 전 품목을 새롭게 교체하고, 장비 관리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UV 살균·건조 공정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별도 추가 비용 없이 프리미엄급 장비를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올해 주요 변화다.
올해 가장 강조되는 부분은 ‘타고놀자’가 직접 운영하는 숙박 시설과의 패키지 구성이다. 함께 운영 중인 ‘곤지암반딧불펜션’과 ‘샵테라스’ 숙박객은 장비 렌탈을 포함한 패키지를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어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 숙박과 장비 대여, 리조트 이동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이용자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다.
곤지암스키장 역시 25/26 시즌을 맞아 편의시설 개편과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초·중급자를 위한 슬로프 확장, 성수기 새벽·야간 운영 확대 등 접근성과 체류 편의가 강화되면서, 인근 렌탈샵인 ‘타고놀자’ 역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최단 거리 스키장으로 꼽히는 곤지암스키장은 시간당 15,000명 수용 규모의 리프트 운영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예약제 시스템으로 대기 시간을 최소화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타고놀자’는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된 강습 프로그램과 리조트 무료 픽업 서비스, 쉽게 예약 가능한 통합 패키지 시스템을 바탕으로 편리한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매년 대표적인 곤지암스키장 렌탈샵으로 알려지고 있다. 매장 내부에는 소독약 방역기가 상시 가동되며, 장비와 의류 전 품목에 대한 방역 관리도 강화해 안전한 이용을 위한 조치도 적용했다.
‘타고놀자’ 측은 “올해 풍부한 적설량과 초겨울부터 이어진 강설 기상으로 스키어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만큼 이번 시즌 프리미엄 서비스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숙박과 렌탈을 함께 운영하는 강점이 부각되면서 올해 겨울 시즌 이용자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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