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보건교사 없는 유치원 10곳 중 7곳…교사 98.7% ‘보건전담인력 시급’

  • 맑음해남-3.0℃
  • 맑음영덕0.3℃
  • 맑음북부산-1.3℃
  • 맑음남해0.7℃
  • 맑음대관령-12.2℃
  • 맑음순창군-4.0℃
  • 맑음고흥-4.1℃
  • 맑음북춘천-4.9℃
  • 맑음영광군-3.0℃
  • 맑음합천-2.8℃
  • 맑음부안-2.6℃
  • 맑음문경-0.7℃
  • 맑음부여-4.3℃
  • 맑음서산-4.1℃
  • 맑음북창원1.2℃
  • 맑음구미-1.8℃
  • 맑음보성군-0.8℃
  • 맑음춘천-4.5℃
  • 구름많음성산2.0℃
  • 맑음임실-4.6℃
  • 맑음의령군-5.0℃
  • 맑음백령도0.8℃
  • 맑음경주시-2.2℃
  • 맑음충주-3.8℃
  • 맑음영주-1.0℃
  • 맑음부산3.1℃
  • 맑음강화-1.8℃
  • 맑음서울-2.0℃
  • 맑음인천-2.0℃
  • 맑음울진-0.1℃
  • 맑음보령-3.7℃
  • 맑음거제2.6℃
  • 맑음고산2.9℃
  • 맑음여수0.8℃
  • 맑음원주-2.6℃
  • 맑음동해-0.6℃
  • 맑음안동-2.1℃
  • 맑음봉화-6.9℃
  • 맑음고창-3.9℃
  • 맑음장흥-3.3℃
  • 맑음광양시-0.7℃
  • 맑음강릉0.4℃
  • 맑음대전-2.6℃
  • 맑음인제-4.9℃
  • 맑음포항1.1℃
  • 맑음보은-5.2℃
  • 맑음함양군-4.1℃
  • 맑음금산-3.8℃
  • 맑음세종-3.2℃
  • 맑음김해시1.0℃
  • 맑음영월-4.9℃
  • 맑음동두천-4.2℃
  • 맑음장수-6.1℃
  • 맑음수원-2.5℃
  • 맑음울릉도-0.3℃
  • 맑음거창-4.7℃
  • 맑음진도군0.4℃
  • 맑음남원-4.2℃
  • 맑음영천-3.2℃
  • 맑음홍천-3.7℃
  • 맑음대구-0.8℃
  • 맑음흑산도1.4℃
  • 맑음밀양-2.3℃
  • 맑음의성-5.0℃
  • 맑음양평
  • 맑음전주-2.2℃
  • 맑음제천-5.4℃
  • 맑음상주-1.4℃
  • 맑음정선군-6.0℃
  • 맑음청주-0.9℃
  • 맑음홍성-3.9℃
  • 맑음군산-3.2℃
  • 맑음창원2.5℃
  • 맑음파주-5.7℃
  • 맑음고창군-3.6℃
  • 맑음순천-3.9℃
  • 맑음울산0.5℃
  • 맑음태백-7.9℃
  • 맑음양산시0.4℃
  • 맑음목포-0.6℃
  • 맑음서귀포5.0℃
  • 맑음진주-3.0℃
  • 맑음산청-3.2℃
  • 맑음철원-5.9℃
  • 맑음광주-1.2℃
  • 맑음정읍-3.5℃
  • 맑음추풍령-3.8℃
  • 맑음천안-3.9℃
  • 맑음이천-3.2℃
  • 맑음통영1.7℃
  • 맑음북강릉-0.9℃
  • 맑음제주2.7℃
  • 맑음완도-0.8℃
  • 맑음청송군-6.3℃
  • 맑음강진군-2.3℃
  • 맑음속초-0.2℃
  • 맑음서청주-5.1℃

보건교사 없는 유치원 10곳 중 7곳…교사 98.7% ‘보건전담인력 시급’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0 11:23:04
  • -
  • +
  • 인쇄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 “유아 건강권은 국가의 책무… 실질적 보건 대책 마련해야”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동조합(위원장 윤지혜, 이하 유치원교사노조)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 교사의 98.7%가 “유치원에 보건전담인력 배치가 필요하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치원교사노조는 지난 9월 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 전국 국공립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유치원 보건전담인력 배치 관련 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총 2,470명이 참여했다. 이번 결과는 유아의 건강과 교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인력 배치의 필요성에 현장 교사들이 압도적으로 공감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설문에 따르면 보건전담인력이 배치되어 있지 않다고 응답한 비율은 71.3%에 달했다. 보건교사가 배치된 유치원은 26.0%, 공무직 간호사는 2.7%로, 전체의 30%에도 미치지 못했다.

보건전담인력 부재 시 가장 큰 어려움으로는 ‘신속하고 정확한 처치 및 관리의 어려움으로 유아 건강권 보장 미흡’(93.4%), ‘교사의 의료행위에 따른 법적 책임 부담’(80.0%), ‘기저질환 유아의 개별 건강관리 어려움’(56.4%) 순으로 응답이 집중됐다.

유치원교사노조는 “의료행위가 금지된 교사가 보건 업무를 대신하는 현실은 법적·심리적 부담을 초래하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인력 부족 문제가 아니라 유아의 기본권인 건강권이 방치된 구조적 문제”라고 지적했다.

보건전담인력 배치의 장점으로는 ‘신속한 처치를 통한 유아 건강권 보장’(94.2%), ‘교사 법적 책임 부담 경감’(78.2%), ‘기저질환 유아의 개별 건강관리 지원 가능’(58.3%)이 꼽혔다.

보건전담인력 배치 시 우려되는 사항으로는 ‘방학 중 근무 여부 및 업무 수행 가능 여부’(47.3%), ‘구성원 간 업무 갈등’(13.2%), ‘우려 없음’(34.6%) 순으로 조사됐다.

유치원교사노조는 “방학 중 근무 체계, 역할 분담, 업무 표준 지침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유치원교사노조는 이번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당국에 ▲국공립유치원에 보건전담인력 필수 배치 ▲보건전담인력의 역할·책임·평가체계 구체화 및 지침 마련 ▲단설·병설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배치 및 예산 지원 방안 마련 ▲보건전담인력 연수 및 전문성 강화 지원 확대 등 4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윤지혜 위원장은 “유치원은 단순한 교육기관이 아닌, 유아의 건강과 생명이 연결된 생활공간”이라며 “유아는 신체적으로 가장 취약한 시기이기에 신속하고 정확한 건강 관리 체계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


이어 “유치원은 여전히 학교보건 체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유아의 건강권과 교사의 보호는 국가가 반드시 책임져야 할 기본 책무임을 정부가 인식하고 실효성 있는 유치원 보건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