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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AI 인재 육성·국가거점대 역할 논한 전문가 간담회 개최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0 11: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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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박대조 대통직속 국가AI전략위원회 자문위원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가 K-방산과 우주항공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대학 중심의 AI 인재 육성 방향을 논의하는 전문가 간담회를 열었다.

경상국립대는 19일 가좌캠퍼스 본관 총장실에서 박대조 대통령직속 국가AI전략위원회 자문위원, 김성훈 인제대 산학협력단 특임교수(전 경남도의원), 최진덕 경남도체육회 부회장, 김봉조 경상국립대 교학부총장, 오재신 국제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주항공·방산산업 활성화 △고급 AI 인재 육성 △국가거점국립대의 역할 △정부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 등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박대조 자문위원은 “국가 경쟁력의 핵심은 결국 사람”이라며 “우주항공·방위산업 등 지역 주력 산업을 혁신하려면 국가거점국립대학이 중심이 되어 고급 AI 교육과 연구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과 지방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구조적 예산 지원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며 지역대학 지원 정책의 실효적 대안을 주문했다.

 



권진회 총장은 “인구소멸 시대에 국가거점국립대학은 지역의 마지막 지식·산업 생태계 기반이자 지역균형성장의 핵심 축”이라며 “경상국립대는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혁신 연구에서 흔들림 없는 국가거점대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특임교수도 “AI 기반 산업생태계 조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과기정통부·산업부·중기청의 AI 관련 예산을 지역 현장에 과감히 투입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방대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을 촉구했다.

한편, 박대조 자문위원은 양산시의원(민선 6기), 서형수 국회의원 5급 선임비서관, 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영본부장 등을 역임한 인물로, 이재명 대통령과 성남시장·경기도지사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온 대표적 친명(親明)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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