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어교육 브랜드 우리말해가 초등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 스피치 전문 교재 ‘말꽃토론주니어스피치’를 공식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교재는 예비초등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아우르는 단계별 체계를 적용한 프로그램이다. 발표 능력과 토론 역량, 문해력을 함께 다루는 구조로 설계됐으며, 연령에 따른 사고 수준과 표현 발달 단계를 반영해 학습 난도를 구분했다.
최근 초등 교육 현장에서는 수행평가와 발표·토론 수업 비중이 확대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능력이 중요 역량으로 부각되고 있다. 단순 암기식 학습에서 벗어나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하려는 교육 수요가 늘어나는 배경도 작용하고 있다.
우리말해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교과 연계형 토론 활동과 체계적인 스피치 훈련을 결합한 교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교재는 예비초등, 저학년, 고학년 단계로 나뉘며, 각 단계별로 주제 구성과 학습 방식이 다르게 적용된다.
내용은 교과 연계 주제뿐 아니라 시사 및 생활 밀착형 소재를 포함한다. 토론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고, 발표 연습을 통해 표현 완성도를 높이도록 구성됐다. 주장·근거·예시 구조를 훈련하는 과정과 수행평가 대비 발표 연습 등 실제 학교 수업에서 활용 가능한 콘텐츠를 담았다는 점도 포함됐다.
또한 단순히 말하기 기술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글을 읽고 핵심을 정리해 설명하는 과정을 함께 다루는 문해력 기반 학습을 강조했다. 읽기와 사고, 말하기가 연결되는 흐름을 경험하도록 구성해 초등 시기 요구되는 사고력과 표현 역량을 함께 다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유주화 우리말해 대표는 “유아 중심 프로그램에서 확장해 초등 단계 토론·문해력·발표를 아우르는 교육 체계를 마련했다”며 “차별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초등 전문 스피치 교재 영역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말해는 이번 교재 출시에 맞춰 초등 중심 학원 운영을 희망하는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가맹 상담과 프로그램 도입 설명회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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