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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18일 대전3 본캠프에서 열린 투네스트 ‘프레시백 프리데이’ 5호 캠페인 현장에서 박석흠 과장, 유진병 기사, 김유현 이사(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투네스트㈜ 제공 |
쿠팡 로지스틱스 서비스(쿠팡CLS)의 전국 단위 공식 위탁배송 파트너사인 ㈜투네스트(대표이사 정현석)가 지난달 18일 야간, 대전3 본캠프에서 라스트마일 배송기사들의 조업 부담 경감과 현장 정착률 제고를 위한 ‘프레시백 프리데이’ 5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프레시백 프리데이’는 현장 퀵플렉스 기사가 당일 라스트마일 배송 과정에서 프레시백 수거 업무를 면제받고 기한 내 배송에 집중할 수 있도록 관리자가 수거 노선을 대신 소화하는 투네스트의 현장 상생 프로그램이다. 현장의 실질적인 고충을 본사 인력이 직접 흡수한다는 점에서 실효성 높은 복지 모델로 꼽힌다.
이번 대전 캠페인은 최근 급증한 하절기 기온 상승에 대응해 야간 및 주간 배송기사들의 온열질환 리스크를 줄이고 업무 능률을 보전하기 위해 전개됐다. 투네스트는 배송기사가 프레시백 회수 동선 최적화 압박에서 벗어나 안정적으로 쿠팡 택배 물량을 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본 프로그램은 지난 3월 대구5캠프에서 파일럿 형태로 처음 개시됐다. 이후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기사들의 긍정적인 피드백과 업무 효율 향상이 데이터로 증명되면서 광주 지역을 거쳐 이번 대전3 본캠프까지 순차적으로 롤아웃(Roll-out)됐다. 이와 같은 기업 주도의 업무 분담 방식은 물류 생태계 내 상생 경영의 우수 사례로 벤치마킹되고 있다.
당일 대전 현장에는 투네스트 김유현 이사와 박석흠 과장이 상주하여 캠페인 5호 주주인 유진병 기사와 소통을 진행했다. 이와 동시에 유 기사의 담당 노선 배송 차량 가동 경로를 따라 관리 인력이 직접 배치되어 프레시백 회수 공정을 일임 받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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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네스트 ‘프레시백 프리데이’ 5호 캠페인 현장에서 관리자가 직접 회수한 쿠팡 프레시백이 배송 차량에 가득 실려 있다. | 사진=투네스트㈜ 제공 |
주목할 점은 투네스트가 본사 관리자의 회수 가동 실적을 배송기사의 고유 정산 계정으로 100% 매칭 및 이관했다는 사실이다. 이에 따라 기사는 추가적인 체력 소모를 방지하면서도 기존에 책정된 회수 인센티브 수당을 온전히 수령할 수 있게 되어, 가용 휴식 시간 확보와 재무적 이익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투네스트 정현석 대표는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에서 묵묵히 배송 업무를 수행하는 기사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기사님들이 업무 피로도를 낮추고 보다 안정적으로 배송에 집중할 수 있도록 프레시백 프리데이를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복지 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023년 법인을 출범한 ㈜투네스트는 퀵플렉스 환경에 주 5일 배송 스케줄링과 유연 휴무 시스템을 정착시키며 인간 중심의 물류 아키텍처를 제시해 온 라스트마일 테크 기업이다. 특히 쿠팡CLS의 전국 주요 위탁사 연합체인 쿠팡파트너스연합회(CPA, 회장 신호룡)의 핵심 거점 회원사로서, 전체 물류 생태계의 근무 환경 고도화 정책 수립에 참여하고 있다.
투네스트는 대구, 광주, 대전 캠페인의 누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전국 권역별 쿠팡 퀵플렉스 현장 인프라 특성에 맞춤화된 ‘프레시백 프리데이’ 정기 편성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기업과 종사자가 자원을 공유하는 정방향 상생 물류 인프라를 한층 더 견고히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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