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종합학원 비엔나 뮤직이 소외계측 및 영재 학생들을 위한 음악교육 프로그램 STEAM 개발 진행에 한창이다.
비엔나 뮤직 측에 따르면 STEAM 융합교육 프로그램은 실질적인 연구는 마친 상태이며, 현재 학위논문을 프로그램개발로 연중, 논문심사가 끝난다면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창의재단이 정의하는 STEAM 융합교육 프로그램 개발은 비엔나 뮤직 박솔비 원장이 오직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시작되었다. 박 원장은 출산 전후 안식년으로 레슨을 진행하지 않는 동안 이 프로그램 개발에 몰두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강의와 뉴스레터 등 끊임없이 교육 프로그램과 커리큘럼 개발은 현재도 진행 중이다.
이에 관계자는 “박 원장님 소신은 세상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지게 하는 것이 소망이자 사명이라며 STEAM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다. 학생들의 마음과 전인적 성장뿐만 아니라 실력까지 갖추는 독보적인 프로그램 및 시설은 이미 갖췄다”면서, “STEAM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게 된다면 소외계층은 물론 영재 학생들까지 아우르는 획기적인 교육프로그램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비엔나 뮤직 박솔비 원장은 “아이들의 교육에 있어서 차별은 있을 수 없다. 때문에 이번 STEAM 융합교육 프로그램은 아이들 개개인의 역량에 맞춘, 그러면서 평등한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엔나 뮤직 박솔비 원장은 이화여대 영재교육 석사학위를 받은 실력파 음악 강사로 교육부 장관상, 교원자격증, PA지도사, 음악심리사 자격 및 10회 이상 지도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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