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현 형사전문변호사(대한변협 이사, 대구의료원 이사)가 대구남구청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됐다.
2025년 1월 10일부터 2년간의 임기다.
지난 1월 14일 대구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천 변호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고문변호사는 ‘남구 고문변호사 운영 조례’에 따라 소송대리, 형사변호, 법률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대구남구청 홈페이지는, 법률고문 위촉현황, 법률자문 실적, 소송수행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관할구역은, 대구 이천동, 봉덕1동~3동, 대명1동~11동이다.
이와 함께 천 변호사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간 대구지방국세청 청원심의회 위원으로도 위촉됐다.
한편, 천 변호사는 대구·경북의 대표적 형사변호사로서(형사전문 1호), 2024년 7월 6일에는 대한변호사협회 형사법 특별연수 강사로 활약하였으며, 그간 대구경찰청, 대구중부경찰서, 대구북부경찰서 수사법 강사로 전문지식을 전수함과 동시에 대구고등검찰청, 대구경찰청, 경북경찰청, 대구수성경찰서 대구달서경찰서, 대구달성경찰서의 위원(수사, 교통, 평가, 징계, 청원, 민원)으로 활동한 결과, 대한변협 우수변호사(제19회), 대한변호사협회장 표창(제61회 법의 날), 경찰청장 감사장(제78주년 경찰의 날)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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