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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노총, 연금학교 운영...정년 연장 및 소득 공백 해소도 논의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4 12: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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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연금 정보 제공부터 전문가 양성까지, 공직사회 불안감 해소 목표
공무원 연금 개혁·수익률 강화 논의… 연금학교 1박 2일 집중 운영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이 공무원 노동자의 연금 이해도를 높이고 연금 개혁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공노총 연금학교'를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운영했다.

공노총은 공무원의 퇴직 시기와 연금 지급 시기가 맞지 않아 발생하는 노후 소득 공백 문제로 공직사회의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이번 연금학교를 통해 공무원들에게 정확한 연금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현장에서 확산시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1박 2일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연금학교는 ▲‘국민연금 개혁 이슈’를 주제로 한 오중헌 공공운수노조 국민연금지부 위원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박무용 공무원연금공단 전문위원의 ‘공무원연금제도의 이해’, ▲안정섭 공노총 정책연구소장의 ‘연금 비교 분석 및 공무원 연금 개혁 방안’, ▲국응서 정책연구소 연금분과장의 ‘공무원연금 계산하기’, ▲정민영 국민연금연구원 부연구위원의 ‘국민연금과 특수직역연금의 이해’, ▲원종현 기금운용위원회 상근전문위원의 ‘연금 수익률 관리 방안’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강의들로 구성되었다.

공노총은 연금학교 외에도 공무원 노동자의 정년 연장과 소득 공백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와 논의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한편, 필요할 경우 투쟁도 병행할 방침이다.

석현정 위원장은 “소득 공백에 대한 불안이 공무원 개인의 문제가 아닌 공직사회 전체의 문제라는 점에서 이번 연금학교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연금 이해도를 높이고자 했다”며, “120만 공무원 노동자의 연금을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정년 연장 및 소득 공백 해소를 위해 공노총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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