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이 매경미디어그룹에서 주최하는 '2025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10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창립 15주년을 맞아 글로벌 K-BBQ 문화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는 하남돼지집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 의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전국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대상으로 업종별 대표성, 가맹본부의 경쟁력, 프랜차이즈 산업과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0개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제도다. 특히 10년 연속 선정이라는 기록은 브랜드의 지속가능성과 시장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증명하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하남돼지집의 10년 연속 선정은 단순한 수치적 성과를 넘어,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일관되게 유지해온 결과다.
회사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국내 시장에서의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의 정통 바비큐 문화를 전파하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해외 진출을 넘어 각 지역의 문화적 특성과 조화를 이루는 혁신적인 미식 경험을 창조한다는 웅장한 목표를 담고 있다.
하남돼지집은 오랜 시간 축적된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점심 메뉴 개발과 같은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브랜드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트렌드에 민감하지 않다는 편견을 깨고, 우리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시대의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브랜드의 '오래됨'을 새로운 가치 창출의 기반으로 활용하는 전략적 접근을 보여주고 있다.
하남돼지집은 이번 10년 연속 선정을 계기로 전 세계 곳곳에서 한국의 정통 바비큐 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우리의 삼겹살이 구워지는 곳마다 한국의 진심과 정성이 전해지고, 새로운 매장이 문을 여는 곳마다 혁신적인 미식 문화가 꽃피울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하남돼지집 김동환 전략실장은 "10년 연속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은 우리를 믿고 사랑해주신 고객들과 함께 노력해주신 가맹점 사장님들이 만들어준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프랜차이즈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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