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65세 바리스타, 66세 주방장 재취업”…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 6개월 만에 433명 재취업 성공

  • 흐림서산21.9℃
  • 흐림남해18.7℃
  • 흐림정읍19.5℃
  • 맑음대관령19.6℃
  • 흐림성산22.2℃
  • 흐림경주시19.3℃
  • 비북부산19.8℃
  • 흐림함양군18.8℃
  • 흐림충주21.2℃
  • 흐림보은20.1℃
  • 흐림구미19.2℃
  • 흐림밀양19.5℃
  • 맑음강릉23.1℃
  • 흐림울진22.3℃
  • 맑음인제20.0℃
  • 흐림고창군20.2℃
  • 흐림진도군21.2℃
  • 흐림금산18.7℃
  • 흐림봉화19.7℃
  • 흐림광주19.3℃
  • 흐림부여21.0℃
  • 흐림광양시19.6℃
  • 흐림남원19.4℃
  • 맑음북춘천21.2℃
  • 구름많음홍성22.1℃
  • 흐림제천19.5℃
  • 구름많음인천23.1℃
  • 흐림포항20.3℃
  • 흐림고흥19.2℃
  • 맑음철원22.2℃
  • 흐림순천18.7℃
  • 흐림순창군19.5℃
  • 흐림합천19.3℃
  • 흐림영광군20.0℃
  • 흐림부안20.1℃
  • 흐림고창20.5℃
  • 맑음북강릉22.6℃
  • 흐림영월19.1℃
  • 흐림해남20.2℃
  • 흐림고산21.1℃
  • 흐림장수18.0℃
  • 흐림강화21.0℃
  • 흐림거제18.2℃
  • 비제주22.4℃
  • 흐림완도20.6℃
  • 흐림영덕20.9℃
  • 맑음홍천20.8℃
  • 흐림여수18.9℃
  • 흐림강진군20.1℃
  • 흐림장흥19.9℃
  • 맑음파주22.1℃
  • 흐림북창원18.9℃
  • 흐림영주19.4℃
  • 흐림문경19.4℃
  • 천둥번개서귀포21.9℃
  • 맑음속초22.3℃
  • 구름많음수원23.5℃
  • 흐림안동20.7℃
  • 흐림천안20.6℃
  • 비울산18.4℃
  • 구름많음태백17.8℃
  • 흐림의성20.0℃
  • 흐림추풍령18.1℃
  • 맑음동해22.9℃
  • 흐림임실18.9℃
  • 비흑산도19.6℃
  • 흐림보성군19.9℃
  • 흐림양산시19.9℃
  • 흐림목포19.3℃
  • 흐림청송군19.4℃
  • 비부산18.9℃
  • 구름많음정선군19.9℃
  • 흐림의령군18.7℃
  • 구름많음이천24.0℃
  • 흐림상주19.5℃
  • 흐림청주21.7℃
  • 비창원18.9℃
  • 흐림울릉도21.5℃
  • 흐림통영18.6℃
  • 흐림군산20.1℃
  • 흐림산청18.8℃
  • 흐림대구18.8℃
  • 맑음동두천24.5℃
  • 구름많음세종21.5℃
  • 맑음양평22.1℃
  • 흐림거창17.9℃
  • 구름많음보령22.7℃
  • 구름많음원주22.1℃
  • 맑음서울23.7℃
  • 맑음백령도22.8℃
  • 구름많음서청주21.0℃
  • 비전주19.6℃
  • 흐림영천19.4℃
  • 흐림대전22.2℃
  • 흐림김해시18.2℃
  • 흐림진주18.0℃
  • 맑음춘천21.3℃

“65세 바리스타, 66세 주방장 재취업”…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 6개월 만에 433명 재취업 성공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4 13:17:45
  • -
  • +
  • 인쇄
전문직부터 요식업까지…일할 의지 있는 어르신에 1대1 상담·직무훈련·채용까지 연계
서울시, 민간 일자리 3만 개·공공일자리 30만 개 추진…'9988 서울프로젝트' 본격 시동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바리스타가 될 줄은 몰랐어요. 센터가 아니었으면 도전조차 못 했을 겁니다.”


식당 폐업 후 재취업을 준비하던 김○○씨(64세)는 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의 이력서 클리닉과 면접 컨설팅을 거쳐 커피전문점 바리스타로 새 삶을 시작했다. 성실함과 열정을 인정받아 최근엔 정규직으로 전환되기까지 했다. 금융공기업 경력 30년의 강○○씨(62세) 역시 센터를 통해 ‘서민주거보증상담사’ 직무에 재취업했고, 외식업 경력 30년의 김○○씨(66세)는 조리 직무 현장면접에서 합격통보를 받았다.

서울시가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해 올해 1월 문을 연 ‘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가 불과 6개월 만에 60세 이상 어르신 433명의 재취업을 이끌어냈다. 단순 상담에 그치지 않고 ▲1대1 맞춤형 경력 상담 ▲이력서·면접 클리닉 ▲직무 훈련과 기업 매칭까지 실질적 취업지원이 이어진 결과다.

6월 말 기준 센터 회원 등록자는 총 1만3,485명, 이 중 2,037명이 실제 구직등록을 마쳤으며, 취업상담은 총 4,086건에 달한다. 구직자 평균 연령은 65.7세이며, 경영·사무·교육·금융 등 전문경력 보유자 비중이 60%를 넘는다.

교육 프로그램의 참여도도 높다. ‘도시민박창업’, ‘낙상안전지도사’ 등 시니어 맞춤 훈련과정에 960명이 참여해 직무 역량을 키웠고, 그 과정에서 다수는 실제 일자리로 이어졌다. 센터는 교육, 돌봄, 시설관리, 복지, 기술직 등 어르신 친화형 분야에 특화된 구인기업 255곳도 직접 발굴했다.

오는 11월에는 약 70개 기업과 3,000명의 구직 어르신이 참여하는 대규모 ‘시니어 일자리 박람회’도 열린다. 박람회에서는 현장 면접, 직무 체험, 전문 직무 상담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시는 초고령사회를 겨냥한 종합 대책 ‘9988 서울 프로젝트’를 통해 오는 2040년까지 공공일자리 30만 개, 민간일자리 3만 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민간기업의 시니어 채용을 유도하기 위해 근무환경 개선비를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시는 시니어 전문 훈련기관 ‘시니어 취업사관학교’와 AI 기반 매칭 플랫폼 ‘시니어 인력뱅크’도 운영할 계획이다. 50플러스 캠퍼스에 조성될 ‘시니어 취업사관학교’는 경력 기반 직무훈련, 기업 연계, 취업 사후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시니어 인력뱅크’는 구직자의 경력과 역량을 AI로 분석해 최적의 기업과 매칭하는 시스템이다.

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는 서울시 50플러스 동부캠퍼스 1층에 있으며, 서울시 60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누리집(50plus.or.kr/sjc) 또는 전화(02-460-5600)를 통해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