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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아트 ‘소리야놀자’, 사라지는 자연의 소리 담는 생태예술클래스 개발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3 10: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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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소리야놀자 클래스 활동사진

 

 

 

어린이를 위한 창의융합클래스 ‘소리야놀자’가 예술과 생태,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생태예술클래스를 선보인다. 클래식콘텐츠제작사 (주)오르아트는 소리야놀자의 신규 콘텐츠로 사라지는 자연의 소리를 주제로 한 생태예술클래스 ‘미래숲, 소리로 잇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소리야놀자는 음악의 재료인 ‘소리(Sound)’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융합해 예술과 일상을 연결하는 어린이 창의융합클래스이다. 모든 클래스는 ‘발견하기-실험하기-상상하기’의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어린이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미래숲, 소리로 잇다’ 클래스는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구성된 생태예술 프로그램으로, 총 5회차의 정규 클래스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도심 속 공원과 자연 숲을 오가며 사라지는 자연의 소리를 탐색하고, 이를 ‘소리 유전자’로 기록해 미래 숲을 상상하는 청각 기반 예술 체험을 핵심 콘셉트로 삼고 있다.

주요 활동은 ▲도시소리와 자연소리 분류, ▲도심 공원 사운드워킹, ▲자연소리 사운드채집, ▲미래공원을 주제로 한 사운드맵 제작 등으로 구성되며, 어린이들은 청각 중심의 자연 체험과 창작 활동을 통해 환경과 생태 문제를 감각적으로 인식하고,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소리야놀자 관계자는 “환경문제를 머리가 아닌 감각으로 이해하는 교육을 고민해왔다”며 “소리를 매개로 자연을 기억하고, 도시 아이들이 미래에 지켜야 할 자연의 의미를 느끼게 하는 것이 이번 클래스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생태예술클래스 ‘미래숲, 소리로 잇다’는 올 하반기 소리야놀자 홈페이지를 통해 정규 클래스로 공개되며,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시범 클래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주)오르아트는 도시의 소음을 창작의 소재로 활용하는 신규 클래스 ‘소음실험실’를 비롯해, 환경과 도시, 일상의 소리를 교육 자원으로 확장하는 창의융합 프로그램 개발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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