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스스로 바를 수 있는 자외선차단제
주식회사 영랩(대표자 김민영)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자사가 운영하는 어린이 뷰티 브랜드 봉봉프렌즈(BongBong Friends)의 어린이 전용 자외선차단제 ‘하트 선쿠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어린이화장품 ‘봉봉프렌즈 하트 선쿠션’은 아이들이 직접, 자주 덧바를 수 있도록 설계된 쿠션 타입의 팩트형 자외선차단제로, 기존의 튜브형 선크림이 번거롭고 손에 묻어 아이들이 사용을 꺼리는 문제점을 보완하여 하트 모양의 귀여운 디자인과 손쉬운 퍼프 도포 방식으로 아이들이 놀이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또한, 징크옥사이드 100%의 무기자외선차단제로써 자극을 최소화하고 민감한 어린이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자외선을 물리적으로 반사하는 무기자차 방식은 피부에 흡수되지 않아 보다 안전하며, 생후 6개월 이상부터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끈적임 없이 시원하고 촉촉한 사용감을 제공하는 식물 유래 성분 기반 포뮬러를 적용해 야외에서 땀을 흘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특히 천연 미네랄 성분인 칼라민을 함유해 자연스럽고 은은한 연핑크빛 톤업 효과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보인다. 이는 아이의 생기 있는 피부톤을 연출하면서도 백탁 현상 없이 자연스럽게 밀착되어 실내외 어디에서나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위생적인 사용을 고려한 점도 큰 강점이다. 항균 처리된 퍼프가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세균 걱정 없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번들거림 없이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되는 질감으로, 2~3시간 간격으로 자외선차단제를 수시로 덧발라야 하는 아이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다.
‘봉봉프렌즈 하트 선쿠션’은 현재 봉봉프렌즈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해 전국 abc 키즈마트 77개 매장 및 키자니아 서울·부산점 등 오프라인 키즈 체험 공간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주식회사 영랩은 향후 다양한 어린이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봉봉프렌즈 관계자는 “아이 피부는 보호가 필요한 만큼 자외선차단 제품은 성분은 물론 사용 방식까지 세심하게 고려해야 하는데, 이번에 선보인 하트 선쿠션은 아이가 귀엽고 예쁜 디자인에 흥미를 느끼고, 스스로 자외선차단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며 “봄나들이 시즌 아이 피부를 건강하게 지키기 위한 첫걸음은 자외선 차단제 선택에서 시작되기에 아이 스스로 바를 수 있고, 부모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야말로 진짜 어린이 전용 선케어 제품일 것이며 하트 선쿠션이 이를 담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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