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엠티에스(MTS)입시학원의 홍성준 수학 강사가 이번 중간고사 시험에서 태평중학교 수학만점자 20명을 배출하는 등 최상위권 싹슬이에 이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0명을 수학 1등급으로 이끌었다고 밝혔다.
중학교 상위권 학생들이 고등학교 진학 후 성적이 급락하는 현상은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다. 특히 수학 과목은 그 간극이 커, 중등 우수생 상당수가 고등 수학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좌절하곤 한다. 하지만 성남시 엠티에스(MTS) 입시학원의 홍성준 강사는 이 같은 통념을 깨고, 중등 상위권을 ‘고등 1등급’으로 완벽하게 연결해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풍생중, 태평중, 수진중 출신의 중학교 상위권 학생들로, 단원별 고교연계과정 선택과 집중의 심화학습, 예비고1대상 윈터스쿨, 전교1등 클럽의 정교하게 검수된 모의고사와 실전연습 등 MTS만의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을 통해 고등 진학 후에도 흔들림 없는 성적을 유지하며 ‘실력 유지’가 아닌 ‘실력 상승’을 증명했다.
홍성준 강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단순한 문제풀이를 넘어, 개념의 본질을 이해시키는 수업이 주효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려대 수학교육학과 출신 홍성준 강사는 단순한 문제풀이식 수업이 아닌, 개념 연결 중심의 커리큘럼과 심리적 동기 유발을 겸한 ‘멘탈 코칭형 수업’을 진행한다.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동시에, 시험 불안 극복법, 자기 효능감 향상 전략, 슬럼프 관리 등 심리적인 부분까지 지도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돕는다.
특히 고1은 첫 전국 단위 시험과 내신 등으로 스트레스가 극심한 시기. 이 시점에 시행착오를 줄이고 학습 동기를 유지하는 것이 성적 유지의 핵심이라는 게 홍 선생의 교육 철학이다.
엠티에스입시학원 관계자는 “홍성준 선생님의 수업은 수학 실력은 물론, 학생의 학습 태도와 멘탈까지 전방위적으로 성장시키는 프로그램”이라며,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한편 엠티에스입시학원은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번 고1 중간고사에서 △성남여고 수학 전교1등 1학년, 2학년 모두 배출 △복정고 수학 전교1등 1학년, 3학년 배출 △성남고 수학 및 영어 전교1등 1학년 배출 △풍생고 1등급 10명 배출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
학원 측은 앞으로도 꾸준한 성적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강사진 역량 강화를 통해 ‘성적 향상의 끝판왕’이라는 명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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