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코리아가 베트남 원산지 생두 입고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밝혔다. 햇살이 뜨겁게 내리쬐는 날씨 속에서도, 60kg 생두 포대를 일일이 옮기고 정성껏 쌓아올리는 직원들의 손길은 그 자체로 품질에 대한 진심을 보여준다.
이번에 입고된 베트남 생두는 묵직한 바디감과 부드러운 밸런스를 갖춘 원두로, 어디서든 호불호 없이 사랑받는 맛이 특징이다. 고급 블렌딩 원두로도 손색없어, 다양한 카페에서 선호하고있다.
에스프레소코리아는 “원두는 단순한 제품이 아니다. 2000년부터 이어온 직수입 노하우, 수입부터 로스팅까지의 철저한 품질관리, 그리고 항온 항습하여 매일 이루어지는 신선한 로스팅 시스템, 이 모든 과정은 단 한 잔의 커피를 위한 작은 정성이다”고 말했다.
OEM 제작 및 월별/건별 대량 납품도 가능하여,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생두 공급처를 찾는 업계 관계자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에스프레소코리아는 커피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여정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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