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스터디카페’는 청소년의 건강한 학습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협력하여 ‘고카페인 음료 섭취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식약처는 청소년의 고카페인 음료 섭취 증가에 따른 건강 위험을 인식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초심 스터디카페와 식약처는 최근 홍보 방법과 일정에 대해, 식약처는 홍보물과 카페인 음료 대체용품을 제공하고, 초심 스터디카페는 전매장 점주들에게 해당 캠페인을 안내하고 매장 공간과 키오스크를 활용해 홍보를 진행하는 것을 협의 하였다.
초심 스터디카페 유지연 대표는 "지난 12월 10일부터 전국 150여 개 매장에 가글액 디스펜서가 설치되었으며, 키오스크와 내부 인쇄물 등을 통한 홍보도 진행하고 있다. 건강한 청소년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중요한 자원이다. 초심 스터디카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캠페인의 취지를 강조했다.
한편 초심스터디카페가 야심차게 선보인 신규 스터디라운지 컨셉의 G라운지는 기존 스터디카페의 틀을 넘어, 자기계발을 위한 공부나 지식 창업자를 위한 업무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복합 공간을 지향한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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