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교수·학습 사례 공유로 미래형 수업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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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교과서 제공 |
천재교과서는 4일 서울창업허브에서 '2026 중고등 교과별 수업 사례 나눔 연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과별 우수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미래형 교수·학습 모델을 함께 모색하며 교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체 연수에는 300여 명이 신청했으며, 첫날 진행된 과학 교과 연수에는 약 40명의 교사가 참석했다.
첫날 연수에서는 유튜브 채널 '과학교사 K'를 운영하는 김요섭 교사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학생 참여형 수업 사례를 공유했다.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혁신적인 수업 모델을 소개하며, 교사들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이어 천재교과서 중학 과학 공저자인 김정식 교사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과학 수업 레벨업'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과서 내용과 연계한 가상실험을 선보였으며, 참석 교사들이 직접 실험 환경을 구축하고 구현해 보는 실습을 통해 디지털 기반 과학 수업 운영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연수는 일방적인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인공지능과 가상 실험을 활용한 다양한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교수·학습 아이디어를 나누며 미래형 수업 운영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연수에 참석한 서울 소재 중학교 교사는 "단원별 성취 기준과 연계한 가상 실험을 직접 만들어 보고, 학생들이 과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수업을 구성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 교사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참여한 이번 연수를 통해 다가오는 2학기 수업을 기획하는 데 좋은 사례와 영감을 얻었다"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업을 보다 구체적으로 구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재교과서 박정과 대표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교육 현장에 빠르게 확산되는 만큼 교사들이 실제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 사례를 나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연수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교사의 수업 전문성과 미래 교육 역량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중고등 교과별 수업 사례 나눔 연수'는 오는 8월 11일까지 국어·사회·영어·수학·역사 교과 연수로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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