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시간재수학원이 2027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12월 재수 얼리버드반 모집에 나섰다.
이번 얼리버드반은 본격적인 재수 시즌에 앞서 조기에 학습을 시작하려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학습 성향 분석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특히 수학은 주 4시간의 1:1 집중 수업을 통해 개인별 수준과 목표에 맞춘 학습이 가능하며, 국어와 영어는 각각 주 2시간의 클리닉 수업으로 부족한 영역을 집중적으로 보완한다.
하루 12시간 이상의 학습 시간 확보는 물론, 수업 중 생기는 궁금증을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즉문즉답 시스템이 도입돼 학습의 연속성과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입시 컨설턴트, 과목별 강사, 학습 멘토, 담임 교사로 구성된 4중 밀착 관리 체계를 통해 전반적인 학습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한다.
학습 내용은 매일 역질문 방식으로 점검되며, 시간 단위로 설계된 학습 계획표를 기반으로 한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수험생들이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72시간재수학원 관계자는 “재수를 고려하고 있다면 남들보다 한발 빠르게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유리하다”며 “12월 얼리버드반은 성공적인 재수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