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양육비 미지급자 149명, 평균 채무액 ‘5천 8백만 원’...출국금지·운전면허 정지

  • 맑음북창원10.3℃
  • 맑음부안6.5℃
  • 맑음밀양9.0℃
  • 맑음장수4.2℃
  • 맑음영덕8.5℃
  • 맑음정읍6.3℃
  • 맑음부산10.5℃
  • 맑음봉화4.5℃
  • 맑음안동6.3℃
  • 맑음경주시8.8℃
  • 맑음완도8.0℃
  • 맑음거제9.7℃
  • 맑음함양군7.5℃
  • 맑음보령5.9℃
  • 구름조금목포7.2℃
  • 맑음산청7.4℃
  • 맑음상주6.8℃
  • 맑음광주7.0℃
  • 맑음천안5.3℃
  • 구름조금속초4.6℃
  • 맑음영주4.8℃
  • 맑음거창6.5℃
  • 맑음창원9.8℃
  • 맑음청주6.5℃
  • 맑음서산5.4℃
  • 흐림동해5.8℃
  • 맑음철원2.7℃
  • 맑음충주5.0℃
  • 맑음의성7.6℃
  • 맑음대관령-0.1℃
  • 맑음남해9.3℃
  • 구름많음제주9.9℃
  • 맑음춘천5.4℃
  • 구름조금북춘천4.9℃
  • 맑음대전6.7℃
  • 맑음광양시8.2℃
  • 맑음인천4.8℃
  • 맑음울산9.1℃
  • 맑음장흥7.7℃
  • 맑음홍천3.2℃
  • 구름조금북강릉5.2℃
  • 맑음강화4.7℃
  • 맑음서청주5.0℃
  • 맑음서울5.7℃
  • 맑음원주5.3℃
  • 맑음제천4.2℃
  • 맑음합천9.7℃
  • 구름조금고산9.8℃
  • 맑음세종6.2℃
  • 맑음정선군3.9℃
  • 맑음동두천4.2℃
  • 구름조금인제4.5℃
  • 구름많음진도군7.9℃
  • 맑음파주4.6℃
  • 맑음성산9.4℃
  • 맑음포항9.9℃
  • 맑음백령도4.4℃
  • 구름많음흑산도7.5℃
  • 맑음서귀포12.8℃
  • 맑음진주9.1℃
  • 맑음고창군6.4℃
  • 맑음순천6.0℃
  • 맑음홍성6.1℃
  • 구름조금울진6.7℃
  • 맑음고창6.6℃
  • 맑음통영10.5℃
  • 맑음구미7.4℃
  • 맑음금산6.7℃
  • 맑음영월4.8℃
  • 맑음부여7.1℃
  • 맑음김해시9.4℃
  • 맑음이천5.9℃
  • 맑음강진군7.7℃
  • 맑음북부산10.1℃
  • 맑음군산6.6℃
  • 맑음영광군6.5℃
  • 맑음보은6.0℃
  • 맑음추풍령5.5℃
  • 맑음해남7.7℃
  • 맑음의령군8.5℃
  • 맑음태백3.2℃
  • 맑음양산시10.7℃
  • 맑음임실6.0℃
  • 맑음수원5.2℃
  • 맑음양평5.8℃
  • 맑음고흥8.1℃
  • 맑음문경5.8℃
  • 맑음순창군6.4℃
  • 맑음전주6.7℃
  • 맑음청송군6.6℃
  • 맑음영천7.8℃
  • 비울릉도4.4℃
  • 맑음남원6.7℃
  • 맑음보성군8.3℃
  • 구름조금강릉5.9℃
  • 맑음대구8.5℃
  • 맑음여수8.8℃

양육비 미지급자 149명, 평균 채무액 ‘5천 8백만 원’...출국금지·운전면허 정지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1 14:06:34
  • -
  • +
  • 인쇄
2021년 7월 이후 현재. 735명에게 총 1,814건 제재...출국금지 1,030건, 운전면허 정지 691건, 명단 공개 93건 등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양육비 채무를 이행하지 않은 149명에게 출국금지, 운전면허 정지 등 강력한 제재조치가 내려졌다.

여성가족부는 제38차 양육비이행심의위원회를 통해 총 177건의 제재를 의결하며, 양육비 미지급자에 대한 단호한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심의에서 의결된 제재조치는 출국금지 115건, 운전면허 정지 58건, 명단 공개 4건으로 이루어졌다. 가장 높은 양육비 채무액은 약 2억 7천 4백만 원에 달했으며, 평균 채무액은 5천 8백만 원으로 조사되었다.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에 대한 정부의 제재는 2021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됐으며, 그 이후 지금까지 735명에게 총 1,814건의 제재가 내려졌다. 특히 출국금지 요청이 1,030건, 운전면허 정지 요청 691건, 명단 공개 93건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오는 12월 제39차 양육비이행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추가 제재조치를 논의할 계획이다.

양육비 채무 이행을 촉구하고 미지급자들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조치로, 미지급자들의 부담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