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25학년도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혜택을 통해 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2월 12일(수)까지로 13일(목) 개강할 예정이다. 사회복지사2급 신청 자격은 전문학사 이상 학력 소지자 또는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이어야 하며 고졸일 경우 학점은행제를 통해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을 갖출 수 있다.
사회복지 관련 17과목(이론16과목, 실습 1과목)을 이수하면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고 수업에 필요한 교안은 최신 개정안에 맞춰 무료로 지급된다.
현재 각 분야별 전문 교수진들로 구성되어 체계적인 지도를 이어가고 있으며 시대 변화에 발 맞춰 현장 실습도 제공한다. 이론의 경우 학습 진도 관리, 과제 제출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으며 현장실습의 경우 시간제 실습으로 운영 중이다.
특히, 2025년 3월부터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수강생을 위한 자체 실습 과정을 본원에서 운영하여 더욱 편리하게 실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제 사회복지 현장에 참여하여 다양한 사례를 경험하고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로 구성하여 지도할 예정이다.
학습 플래너 상주를 통해 일대일 맞춤 학습설계를 받아 볼 수 있으며 1월부터 개설된 학교사회복지론을 추가로 이수할 수 있어 사회복지사로서의 활동 범위도 넓히고, 학교뿐만 아니라 아동, 청소년, 지역 사회 복지관 등 다양한 분야로도 적용할 수 있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학교, 병원, 기업 등 사회복지사 취업에 관심이 있다면 적합한 자격증이다. 공무원 시험을 통해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활동하려는 학습자들도 증가하고 있다. 이번 과정이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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