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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셀럽 워즈(The CELEB WARS)’ 제작 발표회. (주)비셀로 제공 |
(주)비셀로가 제작하는 글로벌 K-뷰티 리얼리티 예능 ‘더 셀럽 워즈(The CELEB WARS)’가 오는 7월 19일 태국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발표회부터 현지 미디어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5월 28일 방콕에서 열린 제작발표회는 수십 개 현지 미디어가 취재에 나섰고, 현지 유통사들도 주문 물량 확보에 나서며 좋은 반응이 이어졌다. 이번 시즌에는 K-뷰티 및 헬스케어 브랜드들이 참여하며, 태국의 정상급 배우·가수·모델 10인이 브랜드 인플루언서로 직접 출연해 미션을 수행하는 포맷으로 구성된다.
(주)비셀로 측은 현재 태국 현지에서 촬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셀럽들의 등장마다 팬들이 몰리고 촬영지 정보가 SNS를 통해 확산되는 등 현장은 ‘더 셀럽 워즈’ 열풍을 실감케 하고 있으며, 시즌3 준비에도 본격 돌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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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셀럽 워즈(The CELEB WARS)’ 제작 발표회. (주)비셀로 제공 |
(주)비셀로 류성표 대표는 “제작발표회 이후 현지 뷰티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브랜드와 셀럽, 소비자가 하나로 연결되는 새로운 K-콘텐츠의 모델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더 셀럽 워즈’는 총 10부작으로 매주 1회 방영되며, 태국 방송과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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