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기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선주)는 최근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자원본부(본부장 이광훈)와 함께 부산 기장군 관내 5개 읍·면의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등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보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자원본부는 본 사업을 위해 4,5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 '사랑의 집수리'는 주거 취약계층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주거환경 개선 내용으로는 노후된 주택의 지붕 수리와 창호, 방수, 전등 교체 등이 포함되었으며, 이를 통해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지원을 받은 한 주민은 "그동안 집이 많이 낡아서 늘 걱정이었는데, 이번에 집을 고쳐주셔서 마음이 놓인다. 이렇게 큰 도움을 받을 줄 몰랐고,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장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주민의 자활과 자립을 돕는 전문 기관으로, 자활근로사업, 청년자립도전사업, 자활사례관리사업, 자산형성지원사업, 게이트웨이사업, 푸드뱅크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15개 자활근로사업단에 약 120명이 참여 중이다.
이선주 센터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대상 가정들이 보다 나은 주거 환경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락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자원본부 대외협력처장도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기장군 내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기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선주)는 최근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자원본부(본부장 이광훈)와 함께 부산 기장군 관내 5개 읍·면의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등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보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자원본부는 본 사업을 위해 4,5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주거 취약계층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주거환경 개선 내용으로는 노후된 주택의 지붕 수리와 창호, 방수, 전등 교체 등이 포함되었으며, 이를 통해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지원을 받은 한 주민은 "그동안 집이 많이 낡아서 늘 걱정이었는데, 이번에 집을 고쳐주셔서 마음이 놓인다. 이렇게 큰 도움을 받을 줄 몰랐고,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장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주민의 자활과 자립을 돕는 전문 기관으로, 자활근로사업, 청년자립도전사업, 자활사례관리사업, 자산형성지원사업, 게이트웨이사업, 푸드뱅크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15개 자활근로사업단에 약 120명이 참여 중이다.
이선주 센터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대상 가정들이 보다 나은 주거 환경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락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자원본부 대외협력처장도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기장군 내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