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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먼 제공 |
온라인 쇼핑몰 개발사 카이먼이 실시간 대응과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유지보수 체계를 강화하고, 타사에서 구축한 쇼핑몰의 개선·운영 지원도 확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업형 온라인 쇼핑몰은 대량 트래픽 처리와 결제·정산, 외부 시스템 연동 등 기능이 복잡해지면서 구축 이후 운영 안정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시스템 오류나 기능 충돌이 발생할 경우 서비스 중단과 매출 손실, 고객 이탈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장애 대응과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카이먼은 쇼핑몰 운영 중 문제가 발생하면 로그와 모니터링 데이터를 분석해 발생 시점과 원인을 파악하고, 복구 작업을 병행하는 대응 구조를 운영하고 있다.
표준화된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고객사와 문제 상황을 공유해 서비스 중단 시간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자체 개발한 쇼핑몰뿐 아니라 다른 개발사가 구축한 시스템도 유지보수 대상에 포함된다. 기존 소스와 데이터 구조, 외부 연동 상태 등을 분석한 뒤 오류를 수정하고 기능 개선과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카이먼 관계자는 “타사에서 구축한 쇼핑몰은 개발 문서가 부족하거나 구조가 복잡해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있다”며 “기존 시스템을 분석한 뒤 운영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우선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규 개발 단계에서는 운영 이후의 유지보수를 고려한 구조를 적용한다. 기능별 모듈화를 통해 특정 기능의 오류가 전체 시스템으로 확산하는 것을 줄이고, 향후 기능 추가나 수정이 쉽도록 설계한다는 설명이다.
프로젝트별로 품질보증(QA) 담당자를 배정해 단위 테스트와 통합 테스트, 성능 테스트도 진행한다. 개발 과정에서 오류를 사전에 확인하고, 실제 운영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줄이기 위한 절차다.
유지보수 과정에서는 고객사 담당자와의 소통 체계도 운영한다. 장애 발생과 처리 현황을 공유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수정·복구 작업을 진행한다. 관리자 교육과 운영 매뉴얼도 제공해 고객사가 시스템을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이먼은 NHN커머스의 고도몰과 샵바이 기반 쇼핑몰을 포함해 200건 이상의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구축과 기존 쇼핑몰 유지보수 업무를 함께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몰은 오픈 이후에도 지속적인 기능 개선과 장애 대응이 필요하다”며 “신규 개발뿐 아니라 기존 시스템의 구조 분석과 안정화까지 지원하는 운영 중심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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