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5060 소비 폭증, 40대는 위축′…서울 중장년 소비 트렌드 변화 뚜렷

  • 맑음서울3.5℃
  • 맑음이천2.5℃
  • 맑음영덕5.9℃
  • 맑음창원8.4℃
  • 구름많음합천2.7℃
  • 맑음서청주-0.7℃
  • 맑음거제5.7℃
  • 구름많음장흥4.1℃
  • 구름많음양산시6.2℃
  • 맑음보은-1.2℃
  • 구름많음태백2.1℃
  • 맑음세종0.9℃
  • 구름많음여수7.3℃
  • 맑음금산-0.1℃
  • 맑음철원3.4℃
  • 구름많음영광군0.6℃
  • 구름많음경주시2.4℃
  • 구름많음대구7.7℃
  • 맑음동두천2.4℃
  • 맑음추풍령2.6℃
  • 구름많음부안2.0℃
  • 구름많음밀양5.6℃
  • 맑음보령-0.3℃
  • 구름많음부산8.6℃
  • 맑음청송군-0.1℃
  • 구름많음흑산도5.2℃
  • 맑음원주2.2℃
  • 맑음성산7.4℃
  • 맑음영주4.1℃
  • 구름많음북부산4.0℃
  • 구름많음고흥2.2℃
  • 맑음제천-2.6℃
  • 맑음전주2.9℃
  • 구름많음보성군5.1℃
  • 구름많음완도5.1℃
  • 맑음임실0.7℃
  • 맑음정선군1.9℃
  • 맑음속초7.8℃
  • 흐림의령군0.7℃
  • 구름많음거창0.8℃
  • 구름많음목포4.4℃
  • 구름많음진도군4.5℃
  • 구름많음산청3.5℃
  • 맑음대전1.4℃
  • 맑음문경3.8℃
  • 맑음통영6.3℃
  • 맑음홍천0.4℃
  • 구름많음서산-1.6℃
  • 구름많음강진군4.4℃
  • 맑음강화3.3℃
  • 맑음양평1.7℃
  • 구름많음해남4.6℃
  • 구름많음정읍0.8℃
  • 구름많음광양시6.5℃
  • 맑음서귀포8.3℃
  • 구름많음진주2.4℃
  • 구름많음울산6.0℃
  • 맑음안동3.8℃
  • 맑음봉화-2.9℃
  • 맑음구미2.7℃
  • 구름많음남해5.8℃
  • 구름많음영월0.5℃
  • 맑음의성-0.5℃
  • 구름많음영천5.6℃
  • 맑음김해시6.8℃
  • 맑음동해7.8℃
  • 맑음북강릉3.8℃
  • 맑음파주1.0℃
  • 구름많음군산2.1℃
  • 맑음청주3.9℃
  • 흐림광주4.3℃
  • 구름많음고창군0.0℃
  • 맑음천안-1.1℃
  • 맑음울진4.6℃
  • 맑음백령도5.8℃
  • 맑음충주-0.5℃
  • 맑음수원1.2℃
  • 맑음홍성0.9℃
  • 구름많음제주6.6℃
  • 맑음북춘천0.0℃
  • 흐림고창0.0℃
  • 맑음울릉도8.6℃
  • 맑음인제4.2℃
  • 맑음강릉7.4℃
  • 맑음부여-0.3℃
  • 구름많음함양군1.6℃
  • 구름많음순천4.3℃
  • 흐림순창군1.4℃
  • 맑음고산8.0℃
  • 구름많음포항7.6℃
  • 구름많음장수-1.6℃
  • 구름많음남원1.1℃
  • 구름많음북창원7.4℃
  • 맑음대관령-0.5℃
  • 맑음인천3.9℃
  • 맑음상주4.3℃
  • 맑음춘천4.2℃

'5060 소비 폭증, 40대는 위축'…서울 중장년 소비 트렌드 변화 뚜렷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9 14:41:58
  • -
  • +
  • 인쇄
서울시50플러스재단, 5년간 소비 데이터 분석…중장년층 경제 잠재력 확인
50대 초반 자녀 교육비 지출 증가...60대 초반 평생교육원 등 문화교육 소비 상승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서울시 중장년층(40~64세)의 소비 패턴이 세대 간 뚜렷한 차이를 보이며, 특히 50대 이상의 소비 증가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9일, ‘서울시 중장년 소비 및 정보활용 트렌드 분석’ 연구보고서를 발간해 최근 5년간의 소비 변화 추이와 이를 기반으로 한 정책적 시사점을 발표했다.

연구 결과, 2024년 기준 50대 이상의 소비 금액과 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며 적극적인 소비 주체로 부상했다. 50~54세의 소비 금액은 2019년 대비 51.0%, 55~59세는 57.5%, 60~64세는 63.1% 증가했다. 이는 30~34세의 64.2% 증가율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수치로, 중장년층이 경제의 새로운 축으로 떠오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온라인 소비 증가율은 50대 이상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50~54세는 119.2%, 60~64세는 141.7%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증가 폭이 커졌다. 이는 디지털 환경에서 시니어 세대의 구매력과 적응력이 확장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반면 40대는 대부분 업종에서 소비 증가세가 둔화하거나 감소하며, 소비 위축 현상이 두드러졌다. 유통, 식생활, 여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 금액 증가율이 50대와 60대보다 낮았으며, 일부 업종에서는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유통 업종에서는 40대 소비액이 감소했으며, 식생활 소비 증가율도 30대보다 낮아 가계 부담과 생활비 절약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이는 40대가 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연령대임을 보여주는 지표다.

교육 분야에서도 연령대별 차이가 확인됐다. 50대 초반은 자녀 교육비 지출 증가가 두드러졌으며, 학습지와 학원, 초·중·고등학교 관련 소비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출산연령 증가와 저출생 영향으로 인해 50대 초반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반면 60대 초반은 평생교육원, 복지센터 등 문화교육에 대한 소비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이는 중장년층의 자기 계발과 문화적 욕구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중장년층 소비 패턴에 따른 맞춤형 정책 추진을 주요 과제로 설정했다. 특히 중장년층의 소득 안정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온라인 소비 확산에 대응해 신직업 창출 및 경력 설계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재단은 서울시 중장년층의 일자리 수요 조사를 시행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높은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강명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는 “지난 5년간 5060세대는 소비시장의 주체로 떠오른 반면, 40대는 경제적 위축이 뚜렷했다”며, “재단은 중장년층이 기대 소득을 유지하고 경제적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5060세대가 소비 경제의 주축으로 자리 잡는 동시에, 연령대 간 소비 격차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다. 서울시는 이를 기반으로 중장년층의 소득 안정과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며,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