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내친구서울’ 어린이 기자 모집…3월 25일까지 초등 3~6학년 대상 모집

  • 흐림대전5.2℃
  • 흐림함양군1.8℃
  • 맑음양산시6.7℃
  • 구름많음제주15.8℃
  • 흐림영천2.1℃
  • 흐림춘천1.1℃
  • 맑음창원8.3℃
  • 흐림대구3.2℃
  • 흐림서산8.2℃
  • 비서울3.7℃
  • 흐림동두천2.1℃
  • 흐림경주시3.0℃
  • 구름많음진도군12.0℃
  • 맑음의령군2.5℃
  • 구름많음전주9.0℃
  • 구름많음울진9.3℃
  • 흐림군산7.3℃
  • 흐림흑산도11.8℃
  • 흐림철원1.1℃
  • 흐림인제1.9℃
  • 흐림영광군8.5℃
  • 흐림고창9.4℃
  • 흐림거창-0.6℃
  • 맑음북창원7.2℃
  • 흐림목포8.1℃
  • 흐림구미3.5℃
  • 비인천4.9℃
  • 흐림대관령1.8℃
  • 흐림의성
  • 흐림금산3.6℃
  • 흐림순창군4.3℃
  • 구름많음산청7.0℃
  • 구름조금밀양4.6℃
  • 흐림안동1.7℃
  • 맑음김해시7.6℃
  • 흐림고창군9.6℃
  • 구름많음광주6.7℃
  • 구름많음광양시7.7℃
  • 흐림파주1.2℃
  • 구름조금거제7.9℃
  • 구름많음속초8.2℃
  • 흐림천안5.4℃
  • 흐림강화3.7℃
  • 구름많음고산14.1℃
  • 흐림정읍8.8℃
  • 흐림청주5.9℃
  • 구름많음서귀포15.3℃
  • 흐림양평1.8℃
  • 구름많음여수7.7℃
  • 구름많음강진군5.4℃
  • 흐림남원3.9℃
  • 구름많음해남11.0℃
  • 맑음백령도8.6℃
  • 흐림영덕6.7℃
  • 맑음부산11.0℃
  • 흐림홍성7.0℃
  • 박무북춘천0.6℃
  • 흐림울릉도7.0℃
  • 흐림홍천0.8℃
  • 구름많음보성군6.4℃
  • 구름많음순천7.3℃
  • 흐림보은2.5℃
  • 흐림영월2.1℃
  • 흐림원주2.0℃
  • 구름조금진주4.5℃
  • 흐림정선군
  • 흐림추풍령2.2℃
  • 흐림태백2.4℃
  • 흐림장수2.5℃
  • 구름많음남해5.3℃
  • 흐림이천1.2℃
  • 구름조금통영9.1℃
  • 흐림상주1.4℃
  • 흐림수원5.0℃
  • 흐림보령9.0℃
  • 흐림문경2.3℃
  • 흐림임실4.8℃
  • 흐림충주3.9℃
  • 흐림부안8.1℃
  • 흐림세종4.2℃
  • 흐림서청주3.9℃
  • 구름많음합천3.0℃
  • 흐림청송군-0.1℃
  • 구름많음북강릉8.7℃
  • 흐림봉화0.1℃
  • 맑음울산8.4℃
  • 맑음북부산7.9℃
  • 흐림제천2.1℃
  • 흐림완도7.8℃
  • 구름많음강릉9.4℃
  • 흐림포항5.3℃
  • 구름많음장흥7.5℃
  • 구름많음성산14.7℃
  • 흐림부여5.3℃
  • 흐림영주1.9℃
  • 구름많음동해9.8℃
  • 구름많음고흥9.4℃

‘내친구서울’ 어린이 기자 모집…3월 25일까지 초등 3~6학년 대상 모집

피앤피뉴스 / 기사승인 : 2025-03-10 15:34:54
  • -
  • +
  • 인쇄
기사 작성·탐방 취재·서울시장 표창 기회까지
어린이 기자단, 기사 작성부터 탐방 취재까지 ‘서울 알리미’ 역할

 

▲2025“내친구서울”어린이기자 모집 포스터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서울시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고 기사를 작성할 ‘내친구서울’ 어린이 기자단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이며, 접수 기간은 3월 11일부터 3월 25일까지다.

‘내친구서울’은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체험 정보 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제공하는 어린이 신문으로, 매년 500~1,000명의 어린이 기자를 선발해왔다. 2001년 창간 이후 24년간 어린이 기자단 1만9천여 명이 활동하며 서울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어린이 기자로 선발되면 기자증과 기자수첩이 지급되며,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신문 ‘내친구서울’ 누리집(kids.seoul.go.kr)에 기사를 작성할 수 있다. 또한, 우수 기사는 서울시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어린이시설 등에 배부되는 신문 및 구독자 8만여 명이 보는 소식지에도 실릴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 기자들은 단순 기사 작성에 그치지 않고 서울의 주요 행사에 초청되거나 직접 탐방 취재에 나설 수 있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서울시립미술아카이브,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보신각 타종 행사, 마곡안전체험관,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등을 취재했으며, 서울역사박물관-보스니아 국제교류전 개막식에서 보스니아 박물관장을 직접 인터뷰하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2024“내친구서울”어린이기자 활동 사진(서울시 제공)

 


활동이 우수한 기자에게는 서울시장 표창이 수여되며, 기사 작성법 교육을 통해 문해력과 기사 작성 능력을 키울 기회도 제공된다.

어린이 기자가 되기 위해서는 ‘내친구서울’ 누리집(kids.seoul.go.kr)에서 지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제출 서류로는 지원서, 초상권 활용 동의서, 그리고 지정 주제 기사 1건(600자 이상)이 필요하다. 주제는 △‘우리 생활 속의 인공지능’ △‘우리 동네 자랑’ 중 하나를 선택해 작성하면 된다.

서울시 홍보기획관 민수홍은 “어린이 기자단은 서울의 다양한 장소를 직접 탐방하며 기사 쓰기 능력과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라며 “아이들의 시선으로 서울을 알리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어린이들이 도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기자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내친구서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