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학교 언어청각학과 산학협력 보청기센터 ‘우송보청기’가 대전시설공사와 업무협약 진행 소식을 알렸다.
우송보청기는 대전(서구, 중구) 및 충남 지역(논산, 부여, 금산) 내 총 5개의 직영센터가 있으며, 청각전문가들이 모인 전문가 집단으로 청능/청각사, 언어치료사, 보청기 관리사, 청능발달재활사 등 언어청각학과 교수와 졸업생들이 함께 하는 종합 청각케어 센터이다.
우송보청기는 임직원과 가족분들의 청력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전문적인 청력검사 및 보청기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제휴 혜택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서비스 항목으로는 청력검사, 고막운동검사, 소음하검사 및 타사 보청기 점검과 피팅, 분실보험, 소음방지몰드 그리고 보청기 추가할인이 제공된다.
우송보청기 관계자는 “건강한 커뮤니케이션과 삶의질 향상은 가정과 직장의 행복으로 이어진다고 믿는다”며, “지역사회 대학, 단체, 기업이 함께 만드는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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