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설명-봉축음악회를 관람중인 서대문구 주민들의 모습 |
2025년 5월 5일, 서대문구에서 열린 제11회 서대문구 조계종 연합 봉축음악회는 자비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봉은사 유마힐남성합창단과 케이소리의 공연은 마음의 위로와 희망을 주었고, 소리꾼 이이화, 가수 박구윤 씨의 무대는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비록 비가 내렸지만, 서대문구민들은 우의를 입고 자리를 지키며 음악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었다. 음악회는 종교를 넘어서는 화합의 장으로서 큰 의미를 지녔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