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합격자 26명...남성 16명(61.6%), 여성 10명(38.4%)

올해 국회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이 최종 합격자 발표를 끝으로 약 3개월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1581명이 지원한 이번 시험에서는 일반모집 26명과 장애인 구분모집 1명 등 총 27명이 최종 합격했다.
국회사무처는 15일 2026년도 제24회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지난 2월 2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3월 21일 필기시험,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확정했다.
올해 선발예정 인원은 일반모집 25명, 장애인 구분모집 5명 등 총 30명이었다. 원서접수 결과 일반모집에는 1555명, 장애인 모집에는 26명이 지원해 전체 1581명이 접수했다. 평균 경쟁률은 52.7대 1이었다. 일반모집 경쟁률은 62.2대 1, 장애인 모집 경쟁률은 5.2대 1로 집계됐다.
필기시험에는 전체 지원자 가운데 856명이 응시해 54.1%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일반모집 응시자는 846명으로 응시율 54.4%, 장애인 모집은 10명이 응시해 38.5%의 응시율을 보였다.
2차 시험 합격자는 일반모집 344명, 장애인 모집 4명 등 총 348명이었다. 일반모집 1차 필기 합격선은 75점이었으며 지방인재 합격선은 73.33점이었다. 장애인 모집 필기 합격선은 53.33점으로 나타났다.
이후 2차 시험을 거쳐 일반모집 34명, 장애인 모집 1명 등 총 35명이 합격자로 결정됐다. 2차 시험 일반모집 합격선은 64점, 지방인재 합격선은 61점이었으며 장애인 모집 합격선은 55점이었다.
1차 필기시험 성적 분포를 보면 일반모집 응시자 가운데 90점 이상 고득점자는 39명이었다. 85점 이상 90점 미만은 70명, 80점 이상 85점 미만은 110명, 75점 이상 80점 미만은 152명으로 나타났다. 70점 이상 80점 미만 구간에만 272명이 몰려 가장 두터운 분포를 형성했다. 반면 50점 미만도 56명에 달했다. 장애인 모집에서는 70점 이상 75점 미만과 65점 이상 70점 미만이 각각 1명, 60점 이상 65점 미만이 3명으로 집계됐다.
2차 시험 성적 분포에서는 일반모집 합격자 후보군 344명 가운데 50점 미만이 202명으로 가장 많았다. 50점 이상 55점 미만은 44명, 55점 이상 60점 미만은 40명, 60점 이상 65점 미만은 28명이었다. 70점 이상 고득점자는 총 14명으로 나타났으며, 80점 이상은 2명에 그쳤다.
성별 분포를 보면 지원 단계에서는 여성이 더 많았다. 일반모집 접수자 1,555명 가운데 여성은 788명(50.7%), 남성은 767명(49.3%)이었다. 그러나 전형이 진행될수록 남성 비율이 높아지는 양상을 보였다.
일반모집 1차 필기합격자 344명 가운데 남성은 176명(51.2%), 여성은 168명(48.8%)이었다. 2차 시험을 통과한 34명 중에는 남성 22명(64.7%), 여성 12명(35.3%)이었으며, 최종 합격자 26명 가운데서는 남성 16명(61.6%), 여성 10명(38.4%)으로 집계됐다.
장애인 모집에서는 접수자 26명 가운데 남성 14명, 여성 12명이었으며 1차 시험 합격자 4명 중 여성 비율이 75%를 차지했다. 다만 최종합격자는 남성 1명이었다.
국회 8급 공채는 국회사무처가 실시하는 대표적인 공개경쟁채용시험으로, 최종 합격자는 향후 국회사무처 소속 공무원으로 임용돼 입법지원과 의정활동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올해도 5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선호도를 이어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