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서울시교육청, ‘늘봄봉사단’ 출범...9월부터 희망학교에 봉사단 배치

  • 맑음광양시15.0℃
  • 맑음제천9.6℃
  • 맑음부산15.1℃
  • 맑음경주시12.5℃
  • 맑음인천11.0℃
  • 맑음동두천11.1℃
  • 맑음함양군13.5℃
  • 맑음보성군15.1℃
  • 맑음의령군13.1℃
  • 맑음보은11.7℃
  • 맑음순천12.5℃
  • 맑음홍천9.8℃
  • 맑음영광군
  • 맑음남해13.8℃
  • 맑음북부산14.3℃
  • 맑음울진12.3℃
  • 구름조금고산15.7℃
  • 맑음양평9.7℃
  • 맑음통영14.3℃
  • 맑음여수12.8℃
  • 맑음울릉도13.3℃
  • 맑음고흥15.2℃
  • 맑음서산13.1℃
  • 맑음청주11.5℃
  • 구름조금흑산도15.4℃
  • 맑음광주14.7℃
  • 맑음대구12.7℃
  • 맑음의성12.4℃
  • 맑음원주9.6℃
  • 맑음거제13.0℃
  • 맑음대전12.7℃
  • 맑음보령14.9℃
  • 맑음봉화11.1℃
  • 맑음구미14.2℃
  • 맑음순창군13.3℃
  • 맑음수원12.4℃
  • 맑음영월10.2℃
  • 맑음창원14.0℃
  • 맑음서울11.9℃
  • 맑음태백8.9℃
  • 맑음영천12.5℃
  • 맑음추풍령11.1℃
  • 맑음울산11.8℃
  • 맑음진주13.7℃
  • 맑음대관령8.4℃
  • 맑음강화11.3℃
  • 맑음파주9.3℃
  • 맑음이천11.0℃
  • 구름조금서귀포18.7℃
  • 맑음인제9.9℃
  • 맑음양산시15.1℃
  • 맑음홍성13.3℃
  • 맑음문경12.2℃
  • 맑음전주12.9℃
  • 맑음강진군15.2℃
  • 맑음진도군14.5℃
  • 맑음북강릉13.1℃
  • 맑음산청14.0℃
  • 맑음속초13.5℃
  • 맑음포항13.1℃
  • 구름조금제주15.6℃
  • 맑음세종12.5℃
  • 맑음강릉14.1℃
  • 맑음청송군10.6℃
  • 맑음정선군12.3℃
  • 맑음남원13.7℃
  • 맑음성산15.3℃
  • 맑음고창13.9℃
  • 맑음장수11.0℃
  • 맑음안동10.9℃
  • 맑음서청주11.0℃
  • 맑음충주10.1℃
  • 맑음동해13.9℃
  • 맑음김해시14.4℃
  • 맑음춘천10.5℃
  • 맑음상주13.1℃
  • 맑음완도16.1℃
  • 맑음임실12.6℃
  • 맑음고창군13.4℃
  • 맑음밀양14.0℃
  • 맑음영주11.8℃
  • 맑음철원9.5℃
  • 맑음천안11.6℃
  • 맑음영덕12.8℃
  • 맑음거창13.7℃
  • 맑음해남14.6℃
  • 맑음합천13.6℃
  • 맑음정읍13.5℃
  • 맑음군산13.1℃
  • 맑음목포13.8℃
  • 맑음백령도12.0℃
  • 맑음북춘천8.9℃
  • 맑음부여12.8℃
  • 맑음장흥15.3℃
  • 맑음부안14.5℃
  • 맑음북창원13.3℃
  • 맑음금산12.3℃

서울시교육청, ‘늘봄봉사단’ 출범...9월부터 희망학교에 봉사단 배치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5 17:01:11
  • -
  • +
  • 인쇄
초등학생 돌봄 공백 해소 및 학부모 양육 부담 완화 목표.
자원봉사자 1천명 참여...학생 안전지도, 상담 등 맞벌이 가정 위한 돌봄 봉사 제공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캡쳐>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초등학교 학생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늘봄봉사단을 출범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과 공무원연금공단은 2일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늘봄봉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늘봄봉사단’은 공무원연금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퇴직 공무원과 퇴직 교원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하여 초등학생 돌봄을 지원한다.

봉사단은 9월부터 희망학교에 배치되며, 학생 안전지도와 인솔, 상담 등의 역할을 맡아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출범식 1부에서는 서울시교육청과 공무원연금공단이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봉사단 추진단과 단장을 위촉했다. 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퇴직 공무원 봉사단 운영 및 퇴직 교원의 한국어교원 전문가 양성과정 지원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교육봉사활동 사례 발표와 더불어 봉사자들에게 기본적인 교육을 제공해 봉사단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에 효과적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늘봄봉사단’은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돌봄 프로그램에서 봉사자로 활동하고, 1일 4시간 동안 학생의 안전 지도,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행정적인 부담은 교육청에서 관리해 학교의 업무 부담을 최소화한다.

설세훈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서울형 늘봄학교 지원을 위해 함께 해주신 늘봄봉사단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교육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을 가진 봉사단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늘봄봉사단 출범으로 서울시의 초등학생 돌봄 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