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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맷돌순두부, 국내산 식재료·전통 제조 방식으로 운영

서광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2 17: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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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주식회사 맷돌순두부

 

 




 
경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지역 전통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음식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이 발표한 올여름 방한 외국인의 국내 철도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서울∼경주 노선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300% 증가했다. 크리에이트립의 상반기 분석에서도 경주 지역 외국인 거래액은 전년 대비 6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업계는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방문이 역사·문화유산 관람에서 향토 음식과 전통 조리 방식을 경험하는 미식 관광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경주에서 순두부 전문점을 운영하는 맷돌순두부는 가마솥을 활용한 방식으로 두부를 제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부의 주재료인 콩은 100% 국내산을 사용한다. 김치에 들어가는 배추와 고춧가루도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해 직접 김장을 담그고 있다는 설명이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라 지역 식재료와 전통 제조 방식을 유지하는 음식점도 경주의 식문화를 소개하는 관광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관광업계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 수요가 지역 문화와 미식 체험을 결합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향토 음식과 전통 조리 방식을 갖춘 지역 음식점이 지방 관광 콘텐츠를 다양화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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