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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커리어다움 정희영 대표 |
상반기 공채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최근 삼성 등 주요 기업들의 서류와 인적성 결과가 발표됐다. 이제부터는 면접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다. 서류를 통과한 지원자라면 이제 어떤 이야기를 어떤 방식으로 전해야 할지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최근에는 챗GPT 같은 AI를 활용해 자소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많아졌지만 비슷한 문장과 표현이 반복되다 보니 오히려 감점 요소가 되기도 한다. 인사 담당자들 사이에서도 그런 자소서는 금방 구별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무난하고 틀리지 않은 글이지만 결국 나를 뚜렷하게 보여주지 못한다면 경쟁력 있는 자소서라고 보기 어렵다. 그래서 요즘은 글을 잘 쓰는 것보다 그 글을 기반으로 면접 자리에서 어떤 말을 하느냐가 훨씬 중요해지고 있다.
(주)커리어다움은 이런 현실적인 흐름을 반영해 자소서와 면접을 함께 준비할 수 있는 1대1 개인 맞춤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 단순히 자소서 문장을 다듬는 것이 아니라 지원자의 경험과 강점을 중심으로 자기소개서의 흐름을 잡고 그 내용을 면접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과정에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고 행동해왔는지 하나씩 정리해보게 되고 나도 몰랐던 나의 장점을 다시 발견하는 경우도 많다.
컨설팅은 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학기 중 수업과 과제에 바쁜 대학생들도 시간을 조율해 편하게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다.
프로그램은 자소서 작성 방향 잡기부터 시작해 기업별 질문 분석 예상 질문에 대한 응답 구성 모의 면접 진행까지 총 4시간 동안 밀도 있게 구성되어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면접에 대해 막연한 불안이 있는 학생들도 한 번 직접 해보면 어떤 흐름으로 대답해야 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고 실제 면접장에서 훨씬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게 된다.
(주)커리어다움 정희영 대표는 취업 준비는 스펙을 채우는 일이 아니라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이해하고 그 모습을 보여주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막연하게 느껴지는 진로 고민도 누군가와 함께 정리해보면 방향이 보이기 시작하고 결국에는 나에게 맞는 기업과 일자리도 자연스럽게 찾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부산 커리어다움은 무전공 학생을 위한 전공 및 진로 상담부터 인턴십 연계 프로그램까지 진로 설계 전반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 내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가볍게 컨설팅을 받아보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소서를 잘 쓰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나라는 사람을 더 잘 표현하고 싶다면 그리고 정말 가고 싶은 기업의 면접에서 나를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면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에서 커리어다움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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