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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모터스 제공 |
카니발 하이리무진 시장에서 차량 내부의 체류 경험을 강조한 한정판 모델이 공개됐다. CN모터스는 정숙성과 사운드, 승차감, 공간 활용성을 하나의 콘셉트로 구성한 카니발 하이리무진 ‘CN THE BLACK’을 20대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CN모터스는 지난 7월 10일 인플루언서와 미디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CN THE BLACK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차량 공개와 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개별 옵션을 소개하는 일반적인 신차 발표 방식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이 차량의 정숙성과 승차감, 실내 분위기를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CN THE BLACK은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기반으로 CN모터스의 컨버전 기술과 디자인 방향을 집약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20대만 제작되는 한정 모델로, 고급 사양을 단순히 추가하기보다 차량 안에서 보내는 시간의 질을 높이는 데 개발의 초점을 맞췄다.
차량의 핵심 콘셉트는 ‘프라이빗 라운지’이다. 실내에는 외부 소음과 진동 유입을 줄이기 위한 풀방음 설계를 적용했으며, 포칼 사운드 시스템과 스페이스 무드등을 조합해 이동 중에도 음악 감상과 휴식이 가능한 독립적인 공간을 구현했다.
장거리 이동과 의전 차량으로 활용되는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특성을 고려한 편의 사양도 갖췄다. V-VIP 시트를 비롯해 외부 시선을 차단할 수 있는 풀 타입 커튼과 업무, 식사, 노트북 사용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폴딩 백테이블을 적용했다.
외관과 실내는 블랙을 중심으로 일관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외관에는 크롬 장식을 최소화한 유광 블랙 익스테리어를 적용했으며, 실내에는 풀 트리밍과 스페셜 우드를 사용했다. 일부 내장재의 색상만 변경하는 방식이 아니라 차량 안팎의 소재와 조명, 마감 요소를 하나의 분위기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주행 안정성과 제동 성능을 고려한 구성도 포함됐다. AG 패키지와 21인치 블랙 휠, 광폭 타이어, 4P 브레이크를 적용해 대형 하이리무진의 차체에 필요한 안정성을 보완하고 외관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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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모터스 제공 |
CN모터스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차량을 직접 시승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주행 과정에서 방음 성능과 오디오 음질, 승차감, 실내 조명 등을 확인했으며, 옵션의 수보다 전체적인 탑승 경험을 중심으로 차량의 차별성을 체험했다.
2019년 설립된 CN모터스는 국토교통부 인증 특장 제조사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비롯한 다양한 특장 차량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자체 생산 시스템과 고객별 1대1 인디비주얼 오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전시장과 자체 A/S 네트워크를 통해 구매 이후의 관리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CN모터스 관계자는 “CN THE BLACK은 단순히 블랙 컬러를 적용한 카니발 하이리무진이 아니라 정숙성과 사운드, 승차감, 실내 감성을 하나의 방향으로 완성한 프로젝트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사용 목적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프리미엄 컨버전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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