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물 유통 전문 기업 주식회사 콘텐츠캐리어(대표 박혜용)는 한국 내 카무트® 브랜드 밀(KAMUT® brand wheat)의 독점 수입사로서, 상표권자인 KAMUT Enterprises Europe bv.(KEE) 및 유럽·아시아·오세아니아 공급사인 Ostara nv.와의 정식 계약에 근거하여 카무트® 브랜드 밀의 수입과 유통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콘텐츠캐리어는 KEE와 긴밀히 협력하여 카무트® 브랜드의 권리 보호와 정품 유통시장을 확립하기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선다. 이번 조치는 KEE가 주도하는 글로벌 브랜드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법적 제재 및 시정 조치 강화가 포함된다. 특히 일반 호라산밀을 카무트® 브랜드 밀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이 핵심이다.
KEE의 사전 경고에도 불구하고 상표를 무단 도용하거나 정품 인증을 받지 않은 원료를 사용한 일부 업체들에게는 민사 및 형사상 법적 조치 절차가 병행될 예정이다. 콘텐츠캐리어는 이러한 조치가 한국 내 시장 질서 회복과 브랜드 신뢰 제고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콘텐츠캐리어 관계자는 “카무트® 브랜드 밀은 상표권자의 공식 인증을 받은 제품에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고대 곡물이다”라며, “이번 조치는 소비자를 보호하고 합법적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불가피하고 필수적인 단계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콘텐츠캐리어는 “앞으로도 KEE의 정품 인증, 진위 검증(DNA 검사 등), 상표 관리 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한국 시장에서 카무트® 브랜드 밀의 신뢰와 품질 기준을 확립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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