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하반기 지방공무원 추가채용 원서접수가 각 지자체별로 한창 진행 중이다. 하반기 지방공무원 추가채용은 지난 10월 10일 제주도가 첫 포문을 열었고, 20일부터는 강원과 서울, 경기 등 대부분의 지자체가 인재 선발을 위한 첫 번째 일정을 시작한다.
각 지자체별 원서접수 일정은 ▲강원 10월 20~24일 ▲서울 10월 20~24일 ▲경기 10월 20~24일 ▲세종 10월 20~25일 ▲대구 10월 20~26일 ▲울산 10월 20~26일 ▲대전 10월 20~26일 ▲전북 10월 23~27일 ▲충남 10월 23~27일 ▲광주 10월 23~27일 ▲경남 10월 23~27일 ▲전남 10월 23~27일 ▲부산 10월 23~27일 ▲충북 10월 24~26일 ▲경북 10월 24~26일 ▲인천 10월 25~27일 등이다. 이에 수험생들은 본인 응시지역의 접수일정 및 주의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하여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겠다.
한편, 올해 하반기 지방공무원 추가채용의 주요 선발 직렬은 일반행정 9급을 포함하여 사회복지, 세무, 사서, 일반토목, 산림자원, 건축 등이 포함돼 있다. 또 하반기 지방공무원 추가채용은 17개 지자체에서 최종 4,415명을 선발한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지자체는 경기도로 1,382명이며, 이어 충남 327명, 경남 322명, 경북 315명, 전남 297명, 인천 296명 순으로 채용규모가 크다.
하반기 지방공무원 추가채용의 각 지자체별 선발인원(전체/일반행정 9급)은 △서울 294명(사회복지만) △부산 132명/57명 △대구 102명/52명 △인천 296명/120명 △광주 94명/33명 △대전 80명/41명 △울산 40명/20명 △세종 47명/30명 △경기 1,382명/518명 △강원 269명/94명 △충북 293명/126명 △충남 327명/142명 △전북 72명/33명 △전남 297명/84명 △경북 315명/104명 △경남 322명/100명 △제주 53명/0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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