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
동안 잘 지내셨나요? 장마철이라 습하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쨍쨍한 햇빛에
덥고 지치기만 한 여름, 금주에는 ‘여름나기 노하우’와 관련해서 글을 적어보려해요!
더운 여름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복합적으로 일어나는 시기인 것 같아요! 저는 이 양자를 모두 해소할 수
있는 수단 중에 효과적인 건 바로 ‘운동’인 것 같습니다. 즉 헬스를 다니는 거죠. 가끔식 부모님과 통화할 때면 항상 하시는 말씀은 건강관리 잘해라 입니다. 저는
그래서 일주일에 3번 헬스를 다니면서 15분정도 런닝머신을
뛰고, 각종 근력운동을 하곤 합니다. 그리고 샤워를 하고
나오면, 저도 모르게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입니다. 그리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밀키스’ 먹으면서 하루의 소소한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과도한 운동은 금물입니다. 제가
운동을 하다가 탄력을 받아서 더 과격한 운동을 하고 나오면, 그 이후 공부에 오히려 역효과를 자아내기
때문입니다!!
건강을 위해서 운동 뿐만 아니라 ‘음식’도 잘 먹으려 노력 중입니다. 제가 워낙 식탐이 없고, 음식을 먹는 것에서 큰 효용을 못 누리는
타입이라 고시식당만 다니곤 하는데요. 근데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한 이후에는 꼭 일주일에 1번씩(주로 주말)에 삼계탕을
먹고 있습니다. 바로 원기회복이자 땀을 흘려 빼앗긴 영양을 보충하려고 입니다! 처음엔 부모님께서 강제로 먹었는데, 실제로 삼계탕을 먹고 나면 기운이
솟는 느낌이 듭니다. 꼭 추천드려요 ㅎㅎ (저는 9동 메인거리에 위치한 ‘가XX 삼계탕’을 자주 방문하곤 합니다)

그리고 의식적으로 학원 독서실에 오면,
항상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원한 물 등 음료를 자주 섭취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땀을 많이 흘리는 만큼 물을 많이 섭취해주어야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고, 공부
집중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이 뿐만 아니라 제 주변 지인분들은 비타민C, 종합비타민, 홍삼, 인삼, 눈 피곤함 보강제 등을 드시더라구여. 저는 여름철에는 운동과 음식으로
건강을 챙기고, 가을즈음 찬 바람 불기 시작하면서 영양제 등을 섭취할 예정입니다!!
다들 즐거운 한 주 되시고, 더운
날에는 시원한 독서실이 최고인 만큼 너무 자주 밖에 나가지 마시고, 더 힘내서 같이 열공해요 우리!!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메가PSAT 공식 홈페이지(http://www.megapsat.co.kr/megapsat.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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