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서 8월 6~9일, 필기시험 10월 19일
[공무원수험신문=김민주 기자] 2019년도 우정 9급 계리직 공무원 공채 원서접수가 8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원서접수 시 복수로 원서를 접수할 수 없으며 장애인 응시자는 본인의 장애유형에 맞는 편의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내용에 따라 지정기한 내 장애인 증명서 사본과 진단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또 접수 기간 중에는 기재사항을 수정할 수 있지만 접수 기간 이후에는 변경이 불가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올해 계리직 공채 선발예정인원은 총 350명으로 지난해 선발인원의 2배에 가까운 인원이다. 다만, 충청지방우정청의 경우 선발인원이 줄어들었는데, 지난해 26명 선발에서 올해 21명을 선발하는 데 그쳤다. 반면 경인지방우정청의 경우 올해 127명이라는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며 전년 대비 225.6%나 증원된 규모다.지방우정청별 선발인원은 ▲서울 72명(일반 63명, 장애인 7명, 저소득층 2명) ▲경인 127명(일반 112명, 장애인 12명, 저소득층 3명) ▲전남 46명(일반 41명, 장애인 4명, 저소득층 1명) ▲제주 13명(일반 12명, 장애인 1명) ▲충청 21명(일반 19명, 장애인 2명) ▲경북 25명(일반 22명, 장애인 2명, 저소득층 1명) ▲강원 11명(일반 10명, 장애인 1명) ▲전북 14명(일반 13명, 장애인 1명) ▲부산 21명(일반 19명, 장애인 2명)이다.
한편, 필기시험은 오는 10월 19일 치러지며 필기 합격자는 11월 19일 발표된다. 이후 면접시험은 12월 21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최종합격자는 12월 27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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