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1월과 2월에는 각종 모의고사를 꾸준히 풀었고, 특히 실전 감각을 익히기 위해 실제 시험과 같은 환경에서 모의고사에 응시했다(2019년 일반행정 수석 박인혜 씨).”
“PSAT는 강의를 적극적으로 활용했고, 시간 안에 문제를 풀기 위해 노력했다(2019년 재경직 수석 최윤희 씨).”
2020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1차 PSAT이 50일도 채 남지 않으면서,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실전 감각 익히기’가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특히 수험생들은 실전 감각을 익히는 방법으로 다수의 합격생이 조언하는 PSAT 전국모의고사에 시선을 돌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메가피셋이 주최하는 PSAT 전국모의고사에 대한 수험생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해 12월 21일 개최된 제1회 메가피셋 전국모의고사는 실제 750여 명이 신청하며, 90.8%의 높은 응시율을 기록했다.
메가피셋 전국모의고사에 대한 수험생들의 참여가 크게 늘면서, 한층 객관적인 표본과 함께 본인의 현 위치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그동안 지속해서 제기되었던 모수에 대한 불안요소는 사라지게 됐다.
더욱이 메가피셋 전국모의고사는 실제 시험을 방불케 하는 퀄리티 높은 문제로 수험생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은 것이 특징이다.
메가피셋 관계자는 “2020년도 5급 공채 1차 시험 대비 메가PSAT 전국모의고사 응시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문항에 대한 만족한다는 답변이 무려 98.4%를 기록하며 지난해(97%)보다 높아진 만족도를 보였다”라며 “올해도 메가PSAT 전국모의고사의 퀄리티 높은 문제가 수험생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1월 18일 개최되는 메가피셋 제3회 전국모의고사에는 1천여 명이 넘게 응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메가피셋 관계자는 “현재 서울에 있는 주요 대학교에서 단체 B2B 신청을 완료했으며 지방거점국립대 대학들도 신청과 관련하여 협의 중”이라며 “메가피셋 전국모의고사는 그동안 퀄리티는 높지만 표본이 부족하다는 의문이 제기됐지만, 올해 응시인원이 큰 폭으로 증원되면서 수험생들의 의문부호마저 없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전년 대비 응시인원 증가율은 75.8%를 달성하였고 만족도 또한 상승하고 있어 남은 전국모의고사의 응시인원도 기대가 높다”라고 덧붙였다.
메가피셋 전국모의고사의 잔여 회차는 ▲제3회 2020년 1월 18일 ▲제4회 2020년 2월 8일 ▲제5회 2020년 2월 15일에 각각 치러질 예정이며, 신청은 메가피셋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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