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PSAT 시험까지 1개월, 메가피셋 김승환 교수님의 마무리학습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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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T 시험까지 1개월, 메가피셋 김승환 교수님의 마무리학습 Q&A!

이윤선 / 기사승인 : 2020-02-03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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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1차 시험인 공직적격성평가(PSAT)가 한 달여도 채 남지 않았다. 시험이 목전으로 바짝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 효과적인 마무리 학습을 위해 발걸음을 더욱 재촉하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각 영역별  PSAT 전문가들이 전하는 시험 1개월 전 마무리 학습 방법을 소개한다. 이번 시간은 첫번째로 자료해석 김승환 강사가 전하는 마무리 학습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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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남은 1개월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마지막 1개월은 정말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기간은 ‘기준의 체화와 완성의 기간’으로서 ‘기출 감각’과 ‘실전 감각’을 극대화해간다면 실전에서의 성적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이미 철저한 기출 분석을 통해 유형별 접근 전략, 시간 확보 및 실수 예방을 위한 습관과 기술 등 ‘기준 세우기’가 끝나신 분들은, 이를 모의고사 등 낯선 문항에 적용하면서 실전 적용력을 키워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숱한 오답과 실수의 순간을 만나시게 될 겁니다. 이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활용하여 자신의 빈틈을 발견하고 완성해간다면 시험날까지 성적을 극대화 해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기출과 모의고사의 최적 활용 비중은 3:7 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아직 학습 단계에 따라 막상 문항들을 풀어보니 아직 문제를 체계적으로 풀어가는 힘이 부족하거나 고민거리가 늘어나는 분들도 많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막연히 문제를 많이 풀어나가며 하루하루를 활용하기보다는 다시 기출을 통해 접근 기준, 사고 기준을 확립하시는 것이 오히려 가장 효율적입니다.
이 경우 기출과 모의고사의 최적 비중은 기출8 : 모의고사2 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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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모의고사는 얼마만큼 푸는 것이 좋을까요?
스터디나 학습계획을 짜며 학생분들이 가장 많이 질문 주시는 부분 중에 하나가 소위 ‘양치기’의 필요성 또는 강도입니다.
하루에 언어, 자료, 상황 120문제를 매일 매일 풀어야만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가장 많이 들어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하루에 2세트만 풀어도 충분합니다.
매일 매일 언어, 자료, 상황 3세트를 혼신의 힘을 다해 풀어나시면, 시험이 다가올 즈음에는 오히려 체력이 모두 소진되어 버릴지 모릅니다.
피로가 쌓여가며 실수도 계속 반복되고 불안한 마음에 더욱 휴식을 줄이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일정이라면 리뷰 하지 못한 시험지만 책상에 계속 쌓이게 될지도 모릅니다.
피셋은 양도 중요하지만 질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오늘은 언어와 자료, 내일은 자료와 상황과 같이 두 과목씩 순환시키며 양질의 리뷰를 놓치지 마시길 추천드립니다. 또한 체력과 멘탈관리 역시 몹시 중요하다는 점도 꼭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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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실수가 줄어들지 않아 고민이에요.
저는 피셋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습관적 차원의 교정이 매우 중요함을 늘 강조 해왔습니다. 남은 한 달 많은 문항을 푸는 만큼 실수도 제법 많이 쌓일 것입니다. 이 순간들은 아픈 순간이기도 하겠지만 오히려 나를 더 완벽하게 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한 달 동안 꾸준히 본인이 실수하는 패턴을 ‘완벽 노트’를 통해 유형화해가고, 이를 반복적으로 보면서 체화해가시기 바랍니다.
모의고사에 임하실 때에도 단순히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데 의의를 두지 마시고 시험 직전 교정하려고 하는 화두와 습관을 ‘완벽 노트’에서 확인하시고 임하시길 바랍니다.
즉, ‘이번 시험에서 이것만은 안 해야지’를 의식적으로 각인한 후에 해당 시험을 통해 적용해보는 훈련을 매 회차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많은 수험생분들은 문제를 풀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개념은 이미 알고 계시면서도 시험작에서의 습관을 고치지 못해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빠르게 교정 가능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성적을 크게 끌어올려 올해 고득점을 달성해내신 제 학생분들의 마지막 1개월 ‘완벽 노트’를 살짝 열어보면 대단한 실수들이 아닌 ‘O.X 실수’, ‘이상/이하 판단 실수’, ‘항목 잘못 본 실수’가 4~5번씩은 적혀있습니다.
누구나 실수는 하는 것이니 자책이나 실망에 머무르지 마시고  실천적인 솔루션을 통해 관리하신다면 이를 줄여나가실 수 있음을 강조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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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시험장에서 꼭 주의해야 할 것!
시험장에서 변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급하게 시험장에 가시기보다는 조금 여유롭게 가셔서 책상이나 의자도 몸에 맞는지 확인하시고, 화장실의 위치나 점심시간의 동선도 미리 파악해두시면 좋습니다.
특히 PSAT 감독관님을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PSAT 시험장은 그 어떤 시험장보다 학생분들이 예민하고 엄숙한 분위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PSAT 감독관님들은 수험생분들을 조심히 대하시고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난방 바람이 직접적으로 와서 불편하거나 고사장이 지나치게 추운 경우,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눈부셔 커튼을 쳤으면 좋겠는 부분과 같이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괜히 참지 마시고 미리 감독관님께 도움을 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경직되기 쉬운 날인만큼 몸을 최대한 따시게 하시는 게 좋고 경우에 따라 평소 쓰시던 물건을 잘 활용하시어 조금 더 편안하게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평소에 쓰시던 방석이나, 평소에 신으시던 슬리퍼를 시험장에서도 활용하신다면 조금 더 편안한 고사장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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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컨디션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무엇보다 수면 관리가 중요합니다.
막판으로 갈수록 일찍 일어나시는 연습을 하시되 수면시간을 늘려가시길 권합니다.
체력도 일종의 저축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녁에는 공부 강도를 낮추며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시는 것이늦은 밤까지 강도 높게 공부하여 부채를 쌓아가는 것보다 유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통 시험일이 토요일이기 때문에, 토요일을 한 주를 모두 달린 후 지친 상태로 눈을 뜨기보다는 한 주 중 토요일에 컨디션이 충분히 좋을 수 있도록 휴식 일정도 배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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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6. 수험생에게 응원 한마디 해주세요!
결과를 떠나 공직이라는 뜻을 향한 선택과 결심, 그리고 하루하루 부단한 노력과 도전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진실된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처음 이 길에 접어들어 마음에 품었을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으시고 꾸준히 노력하신다면 좋은 결실이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정말 잘 되실 겁니다!

지금 흘리시는 땀과 노력이 결실이 되어 돌아올 그날까지 늘 곁에서 최선과 진심으로 함께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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