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공공기관 채용 5년 새 2배 증가, 2년 연속 역대 최대규모

  • 구름많음파주25.1℃
  • 흐림정읍26.3℃
  • 흐림제천22.7℃
  • 흐림합천24.8℃
  • 흐림거창24.1℃
  • 흐림인제21.2℃
  • 흐림포항24.8℃
  • 구름많음고산29.3℃
  • 흐림울산24.6℃
  • 흐림봉화25.1℃
  • 구름많음진도군28.1℃
  • 구름많음강화25.0℃
  • 흐림북춘천22.6℃
  • 흐림충주24.2℃
  • 흐림순천24.5℃
  • 흐림영월24.1℃
  • 흐림대구25.6℃
  • 흐림금산24.1℃
  • 흐림영덕23.9℃
  • 흐림완도27.6℃
  • 흐림산청23.2℃
  • 흐림천안23.6℃
  • 흐림의령군24.9℃
  • 흐림청송군24.1℃
  • 흐림대관령19.1℃
  • 흐림순창군25.2℃
  • 흐림영주25.1℃
  • 흐림김해시27.9℃
  • 흐림전주27.1℃
  • 흐림서산24.0℃
  • 구름많음성산30.7℃
  • 흐림원주22.8℃
  • 흐림광주25.8℃
  • 흐림임실25.5℃
  • 흐림세종24.8℃
  • 흐림남원24.8℃
  • 흐림부안23.8℃
  • 구름많음백령도24.8℃
  • 흐림서청주23.4℃
  • 흐림진주24.8℃
  • 구름많음북부산27.8℃
  • 구름많음여수24.1℃
  • 흐림울진24.0℃
  • 흐림구미24.0℃
  • 흐림영광군25.2℃
  • 흐림장흥27.2℃
  • 구름많음북창원26.5℃
  • 구름많음고흥28.4℃
  • 구름조금제주28.4℃
  • 구름많음속초25.2℃
  • 흐림해남26.7℃
  • 흐림경주시24.9℃
  • 흐림광양시25.1℃
  • 흐림강릉25.0℃
  • 흐림청주24.8℃
  • 흐림울릉도24.4℃
  • 구름많음서귀포30.0℃
  • 흐림태백21.1℃
  • 흐림보성군26.5℃
  • 흐림홍천21.1℃
  • 흐림통영26.3℃
  • 흐림수원24.6℃
  • 구름많음의성24.8℃
  • 흐림추풍령21.6℃
  • 흐림대전24.9℃
  • 흐림흑산도24.7℃
  • 흐림동해25.5℃
  • 흐림목포26.1℃
  • 흐림강진군26.3℃
  • 흐림철원23.8℃
  • 흐림이천22.9℃
  • 흐림부산28.2℃
  • 흐림거제26.1℃
  • 구름많음동두천26.1℃
  • 흐림영천25.6℃
  • 구름많음서울25.1℃
  • 구름많음밀양27.2℃
  • 흐림북강릉24.4℃
  • 흐림고창군26.4℃
  • 구름많음창원26.3℃
  • 흐림남해24.1℃
  • 흐림보은23.6℃
  • 흐림양평23.1℃
  • 흐림부여24.2℃
  • 흐림문경22.8℃
  • 흐림고창25.7℃
  • 구름많음양산시28.0℃
  • 흐림군산23.8℃
  • 흐림장수23.5℃
  • 흐림함양군23.6℃
  • 흐림정선군21.8℃
  • 구름많음인천25.1℃
  • 흐림상주22.6℃
  • 흐림안동24.2℃
  • 흐림춘천22.3℃
  • 흐림보령25.5℃
  • 흐림홍성23.9℃

공공기관 채용 5년 새 2배 증가, 2년 연속 역대 최대규모

이선용 / 기사승인 : 2020-02-04 16:32:00
  • -
  • +
  • 인쇄
공공기관 채용목표.png
 
[공무원수험신문=이선용 기자] 공공기관 채용이 5년 전과 비교하여 2배 이상 증원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난해 공공기관은 2년 연속 역대 최대규모의 신규 채용을 달성했다.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지난달 31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ALIO)에 공시된 ‘공공기관 신규채용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
 
공공기관의 2019년 신규 채용 규모는 33,34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2월 홍남기 부총리가 발표한 목표 규모 25,000명에서 33.4% 초과 달성한 것이다. 이미 지난해 3분기 누적 공공기관 신규 채용은 23,800명으로 목표달성률은 95.2%에 달했다.
 
이에 앞서 2018년 역시 신규 채용 규모는 33,900명에 달했다. 당시 목표치는 28,000명으로 이보다 5,900명을 더 뽑아 역대 최다 채용 규모를 달성했다. 목표달성률은 121.1%를 기록했다.
 
또 지난 5년간 공공기관 신규 채용 규모 및 증가율을 살펴보면 ▲2013년 17,277명 ▲2014년 17,648명 ▲2015년 19,234명 ▲2016년 21,009명 ▲2017년 22,554명 ▲2018년 33,900명 ▲2019년 3,348명 등으로 집계됐다.
 
2018년 사상 처음으로 3만 명대에 진입에 성공했고, 지난해까지 2년 연속 3만 명 이상 채용을 이어오고 있다. 신규 채용은 공공기관 및 부설기관 포함의 임원과 정규직에 대한 채용 합계치다.
 
더욱이 올해 공공기관 신규채용인원은 지난해보다 25,000명에서 늘어난 25,600명으로 예고됐다. 3년 연속 신규 채용 초과달성을 이루어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채용목표가 들쑥날쑥 한 점이 변수다. 지난 2017년 1월 기재부는 총 19,862명의 채용을 예정했고 2018년은 이보다 40%P 늘어난 28,000명의 채용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2019년에는 돌연 25,000명으로 전년 대비 목표치를 12%P 줄였고, 올해는 25,600명으로 소폭 늘렸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공공기관의 신규 채용이 역대 최대규모를 기록하며 채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라면서 “다만 채용목표의 안정화와 민간기업의 채용 규모도 보폭을 맞추어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