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0년 5급 공채 1차 시험(PSAT, 헌법)이 2주 앞으로 성큼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은 최종 리허설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수험생들은 5급 공채 PSAT 본고사와 가장 유사하다고 평가되고 있는 메가피셋 PSAT 전국모의고사 응시를 통해 최종 점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수험생들은 메가피셋 PSAT 전국모의고사를 통해 실전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림과 동시에 실제 시험 당일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미리 경험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관심도가 반영되듯 이미 관악중학교는 마감이 되었고 2월 10일 단 하루만에 약 200여 명이 신청하여 그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5급 공채 1차 본고사 전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5회차 메가피셋 PSAT 전국모의고사는 ‘2월 15일’ 시행된다.
5회차 메가피셋 PSAT 전국모의고사 신청은 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2월 14일 오전 10시까지 가능하다.

따라서, 2월 29일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외부 영향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얼마 남지 않은 시험에만 집중해야 한다.
참고로, 지난 2월 8일 시행된 4회자 메가피셋 PSAT 전국모의고사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서 모든 수험생은 고사장 입구에서 체온 측정 후 이상이 없을 시에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응시자 전원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였고 일부 미착용 수험생에게는 마스크를 지급하기도 했다.
메가피셋은 2월 15일 시행되는 마지막 시험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서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메가피셋 관계자는 “5회차 시험 전 고사장에 방역을 할 예정이며, 고사장 내 손 소독제 비치와 체온 확인을 통해서 입장을 통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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