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심바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어느 덧 메가 5회차 마지막 전국모의고사도 마치고, 본고사가 2주도 남지 않았네요. 금주에는 “수험일기를 마치며, ‘응원메시지’ ”에 대해 써보려 합니다.
시험당일 준비물들은 저번주 내용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구요, 오늘은 남은 2주동안의 ‘공부 방법’과 ‘컨디션 관리’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1. 공부방법
남은 2주를 첫주, 둘째주로 나누어 보았을 때 저는 첫주에는 모강+기출을 복합적으로 공부할 예정입니다.
즉 언어논리는 모강을 통해 낯선 지문을 지속적으로 읽고, 기출을 통해 사고의 정돈을 할 예정입니다. 한편 자료해석은 양질의 모강을 통해 낯선 문제 적응력, 운영 및 계산 연습을 하고, 기출을 통해 계산의 밀도, 사고의 정돈 등을 체크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상황판단의 경우 모강을 통해 운영 연습과 낯선 법조문, 퀴즈를 풀어내는 걸 연습할 계획입니다. (기출의 경우 파이널 강의를 통해 어느 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헌법 역시 강사들의 진도별 모의고사와 전범위 모의고사를 구해서 풀 예정입니다. (저의 경우 김유향, 강성민, 금동흠)
둘째 주에는 오직 기출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특히 언자상을 풀었을 때 95점이 나올 정도로 연습함과 동시에 부족한 부분에 있어서는 모강을 가미할 예정입니다.
헌법의 경우에는 국가직 7급, 지방직 7급, 국회직 8급, 법원행적 9급, 서울시 7급, 변호사시험 공법 객관식 등 각종 국가고시 최근 기출을 모두 풀어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헌법전의 지속적인 정독을 통해 조문 연습도 소홀히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또한 지금껏 정리하고 모아온 오답노트를 꾸준히 보면서 실수 체크와 주의할 점을 상기시킬 예정입니다.
2. 컨디션 관리
저는 컨디션 관리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건 무엇보다도 ‘충분한 수면시간’ 인 것 같습니다. 7~8시간은 꾸준히 숙면을 취함으로써,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자 합니다. 또한 틈틈이 헬스장을 방문하여 주2회 정도 운동도 할 예정입니다.
남은 2주 동안 계획을 설계하시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여나 기출을 아직 제대로 보지 못하셨다면, 모강 보다는 기출에 올인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또한 헌법 역시 절대로 소홀히 하면 안되므로, 꾸준히 매일 지속적으로 공부하실 것을 추천 드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컨디션 관리에 있어 수면시간보다 효과적인 건 없는 것 같습니다. PSAT은 적성시험인 만큼, 절대로 수면시간을 줄이시지 마세요!! 그리고 자기 자신을 믿고, 하루하루를 알차게 극복하고 보내다 보면 어느 새 2주도 금방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 29일에 좋은 결과 있길 간절히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제 수험일기 글 읽어주시고, 참고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메가PSAT 공식 홈페이지(http://www.megapsat.co.kr/megapsat.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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