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코로나19에 취준생 ‘발 동동’, 63.5% “취업준비 차질 생겼다”

  • 맑음성산20.0℃
  • 구름조금서귀포20.5℃
  • 맑음부여17.0℃
  • 맑음양산시18.5℃
  • 맑음보성군17.9℃
  • 구름조금남원19.5℃
  • 맑음장수15.7℃
  • 맑음철원17.4℃
  • 맑음거창16.5℃
  • 맑음영광군16.5℃
  • 맑음북부산18.4℃
  • 맑음서청주17.9℃
  • 구름조금영천16.7℃
  • 맑음수원18.6℃
  • 연무인천16.5℃
  • 맑음남해16.3℃
  • 맑음광양시18.6℃
  • 맑음진도군18.3℃
  • 맑음정읍17.7℃
  • 맑음서울18.6℃
  • 구름조금울진17.3℃
  • 구름조금울산17.1℃
  • 맑음강화14.6℃
  • 맑음완도19.8℃
  • 맑음고산21.1℃
  • 흐림밀양19.5℃
  • 맑음이천16.2℃
  • 맑음임실17.8℃
  • 구름많음포항17.8℃
  • 맑음고흥18.4℃
  • 구름많음창원18.1℃
  • 맑음홍천15.4℃
  • 맑음춘천17.2℃
  • 맑음서산17.4℃
  • 구름조금북창원19.3℃
  • 맑음추풍령15.7℃
  • 맑음파주16.3℃
  • 맑음제주20.7℃
  • 흐림울릉도14.7℃
  • 맑음보령16.2℃
  • 맑음문경13.7℃
  • 맑음진주17.5℃
  • 맑음함양군17.5℃
  • 맑음강진군19.5℃
  • 맑음광주19.7℃
  • 구름조금영덕16.3℃
  • 맑음합천17.4℃
  • 구름많음의성18.8℃
  • 맑음홍성17.4℃
  • 맑음김해시17.4℃
  • 맑음영월16.1℃
  • 구름많음봉화15.5℃
  • 맑음백령도15.1℃
  • 맑음양평17.5℃
  • 맑음군산16.9℃
  • 맑음의령군17.2℃
  • 맑음순천16.9℃
  • 구름많음동해15.1℃
  • 맑음구미15.7℃
  • 구름조금인제14.3℃
  • 흐림대관령9.1℃
  • 흐림태백11.2℃
  • 구름조금대구18.0℃
  • 구름많음안동17.5℃
  • 맑음고창17.1℃
  • 맑음대전17.5℃
  • 구름많음속초14.8℃
  • 맑음제천15.5℃
  • 구름많음강릉15.0℃
  • 맑음북춘천17.2℃
  • 맑음고창군17.2℃
  • 맑음목포18.6℃
  • 맑음부안16.4℃
  • 박무흑산도15.3℃
  • 맑음부산18.4℃
  • 맑음세종16.0℃
  • 맑음장흥18.5℃
  • 구름조금경주시16.7℃
  • 맑음산청16.4℃
  • 맑음해남18.8℃
  • 구름조금정선군15.1℃
  • 구름조금거제17.5℃
  • 맑음여수18.8℃
  • 맑음보은17.1℃
  • 맑음천안18.0℃
  • 맑음청주19.1℃
  • 맑음영주14.3℃
  • 맑음원주16.1℃
  • 맑음상주16.9℃
  • 맑음충주18.1℃
  • 맑음전주18.4℃
  • 맑음금산17.9℃
  • 맑음순창군17.5℃
  • 구름조금청송군15.4℃
  • 박무북강릉13.8℃
  • 맑음동두천17.5℃
  • 맑음통영18.1℃

코로나19에 취준생 ‘발 동동’, 63.5% “취업준비 차질 생겼다”

이윤선 / 기사승인 : 2020-02-24 14:17:00
  • -
  • +
  • 인쇄
우려되는 부분, 기업 채용 축소 57.3% > 채용일정 연기 47.9% 등
코로나19, 취준생 취업준비 차질.jpg
 
[공무원수험신문=이윤선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생들의 속이 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다. 바로 취업준비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
 
기업들의 채용설명회가 연기되는가 하면 채용일정을 미루는 기업까지 나오면서 취업준비생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가 신입직 취업준비생 1,73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가 취업준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63.5%가 “이번 코로나19가 취업준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응답했다.
 
이번 코로나19가 취업준비에 미치는 영향(복수응답)으로는 ‘기업들이 채용을 취소하거나 축소할까 우려된다’라는 응답이 전체 57.3%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업들의 채용일정 연기로 향후 기업끼리 일정이 겹칠까 봐 우려된다 47.9% ▲좁은 공간에서 치러지는 자격시험 등 응시가 우려된다 32.6% ▲취업박람회 연기 등으로 일자리를 찾을 기회가 줄어들었다 30.8% ▲대학 내 기업들의 채용설명회 취소 등으로 기업정보를 구하기 힘들다 26.2% ▲예정된 필기시험 잠정 연기 등으로 준비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19.2% ▲스터디 모임 등 취업준비 오프라인 활동에 차질이 생겼다 15.1% 등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예년 같으면 3월 초 접수를 시작하고 채용일정은 그 전부터 미리 공개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올해는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이번 잡코리아 설문에 참여한 취준생 중 36.6%는 ‘지원하려는 기업의 채용일정이 연기된 적이 있다’라고 응답했으며, 15.5%는 ‘아예 지원할 기업의 채용일정이 취소된 적도 있다’라고 답해 절반 이상의 취준생이 취업일정에 차질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코로나19로 인해 대학들의 개강이 연기되면서 개강 시즌에 맞춰 캠퍼스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던 기업들의 일정에도 변수가 생기면서 취준생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