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코로나19에 취준생 ‘발 동동’, 63.5% “취업준비 차질 생겼다”

  • 구름많음여수24.1℃
  • 구름많음고산29.3℃
  • 흐림거창24.1℃
  • 흐림고창군26.4℃
  • 흐림울릉도24.4℃
  • 구름많음창원26.3℃
  • 흐림진주24.8℃
  • 흐림홍성23.9℃
  • 흐림문경22.8℃
  • 흐림태백21.1℃
  • 흐림광주25.8℃
  • 구름많음동두천26.1℃
  • 흐림정선군21.8℃
  • 흐림영광군25.2℃
  • 구름많음북부산27.8℃
  • 흐림영천25.6℃
  • 흐림산청23.2℃
  • 흐림울진24.0℃
  • 흐림안동24.2℃
  • 흐림경주시24.9℃
  • 흐림철원23.8℃
  • 흐림북춘천22.6℃
  • 흐림광양시25.1℃
  • 흐림해남26.7℃
  • 구름많음서울25.1℃
  • 흐림전주27.1℃
  • 흐림원주22.8℃
  • 흐림청주24.8℃
  • 흐림군산23.8℃
  • 구름많음밀양27.2℃
  • 흐림장흥27.2℃
  • 흐림영덕23.9℃
  • 흐림정읍26.3℃
  • 구름많음백령도24.8℃
  • 흐림고창25.7℃
  • 흐림구미24.0℃
  • 흐림함양군23.6℃
  • 흐림보성군26.5℃
  • 흐림대전24.9℃
  • 흐림대관령19.1℃
  • 흐림충주24.2℃
  • 흐림남원24.8℃
  • 흐림포항24.8℃
  • 흐림장수23.5℃
  • 흐림대구25.6℃
  • 흐림부여24.2℃
  • 구름많음의성24.8℃
  • 흐림목포26.1℃
  • 흐림남해24.1℃
  • 흐림봉화25.1℃
  • 흐림세종24.8℃
  • 흐림이천22.9℃
  • 흐림부산28.2℃
  • 구름많음북창원26.5℃
  • 흐림천안23.6℃
  • 흐림완도27.6℃
  • 흐림거제26.1℃
  • 흐림금산24.1℃
  • 흐림순창군25.2℃
  • 구름많음고흥28.4℃
  • 흐림부안23.8℃
  • 흐림의령군24.9℃
  • 구름많음속초25.2℃
  • 흐림순천24.5℃
  • 흐림서산24.0℃
  • 흐림홍천21.1℃
  • 구름많음서귀포30.0℃
  • 흐림북강릉24.4℃
  • 흐림강진군26.3℃
  • 구름많음성산30.7℃
  • 흐림양평23.1℃
  • 흐림통영26.3℃
  • 구름많음진도군28.1℃
  • 흐림보령25.5℃
  • 흐림보은23.6℃
  • 흐림영월24.1℃
  • 흐림흑산도24.7℃
  • 흐림청송군24.1℃
  • 흐림김해시27.9℃
  • 흐림강릉25.0℃
  • 흐림수원24.6℃
  • 흐림상주22.6℃
  • 흐림임실25.5℃
  • 흐림춘천22.3℃
  • 구름많음파주25.1℃
  • 구름조금제주28.4℃
  • 흐림서청주23.4℃
  • 구름많음인천25.1℃
  • 흐림합천24.8℃
  • 흐림동해25.5℃
  • 구름많음양산시28.0℃
  • 흐림인제21.2℃
  • 흐림추풍령21.6℃
  • 구름많음강화25.0℃
  • 흐림울산24.6℃
  • 흐림제천22.7℃
  • 흐림영주25.1℃

코로나19에 취준생 ‘발 동동’, 63.5% “취업준비 차질 생겼다”

이윤선 / 기사승인 : 2020-02-24 14:17:00
  • -
  • +
  • 인쇄
우려되는 부분, 기업 채용 축소 57.3% > 채용일정 연기 47.9% 등
코로나19, 취준생 취업준비 차질.jpg
 
[공무원수험신문=이윤선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생들의 속이 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다. 바로 취업준비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
 
기업들의 채용설명회가 연기되는가 하면 채용일정을 미루는 기업까지 나오면서 취업준비생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가 신입직 취업준비생 1,73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가 취업준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63.5%가 “이번 코로나19가 취업준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응답했다.
 
이번 코로나19가 취업준비에 미치는 영향(복수응답)으로는 ‘기업들이 채용을 취소하거나 축소할까 우려된다’라는 응답이 전체 57.3%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업들의 채용일정 연기로 향후 기업끼리 일정이 겹칠까 봐 우려된다 47.9% ▲좁은 공간에서 치러지는 자격시험 등 응시가 우려된다 32.6% ▲취업박람회 연기 등으로 일자리를 찾을 기회가 줄어들었다 30.8% ▲대학 내 기업들의 채용설명회 취소 등으로 기업정보를 구하기 힘들다 26.2% ▲예정된 필기시험 잠정 연기 등으로 준비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19.2% ▲스터디 모임 등 취업준비 오프라인 활동에 차질이 생겼다 15.1% 등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예년 같으면 3월 초 접수를 시작하고 채용일정은 그 전부터 미리 공개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올해는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이번 잡코리아 설문에 참여한 취준생 중 36.6%는 ‘지원하려는 기업의 채용일정이 연기된 적이 있다’라고 응답했으며, 15.5%는 ‘아예 지원할 기업의 채용일정이 취소된 적도 있다’라고 답해 절반 이상의 취준생이 취업일정에 차질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코로나19로 인해 대학들의 개강이 연기되면서 개강 시즌에 맞춰 캠퍼스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던 기업들의 일정에도 변수가 생기면서 취준생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