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기업 40.5% “코로나19 확산 방지, 재택근무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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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40.5% “코로나19 확산 방지, 재택근무 동참”

이선용 / 기사승인 : 2020-03-12 1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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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태근무.jpg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재택근무에 동참하겠다고 밝힌 기업이 늘고 있다. 최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기업 1,089개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재택근무 시행 의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40.5%가 “이미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거나 실시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기업 유형별로 살펴보면, 업무 시스템이 비교적 잘 갖춰진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각각 60.9%와 50.9%로 절반 이상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소기업’은 36.8%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업종별로는 ‘금융·보험’이 73.3%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이어 ▲정보통신·IT 58.8% ▲석유·화학 55.6% ▲전기·전자 50% 등의 재택근무 동참 비율이 높았다.
 
반면, 업종 특성상 현장근무가 필수이거나 현실적으로 재택근무가 어려운 ‘기계·철강’(14.3%), ‘건설’(20.8%), ‘제조’(29.7%) 등은 낮은 동참률을 보였다.
 
기업들은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이유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인 대응 차원’이라는 응답이 84.4%(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회사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자리 잡고 있어서 21.1% △직원들이 불안해해서 17.7% △방학 연장으로 육아에 어려움 있는 직원 배려하기 위해 17.7% △회사 근처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와서 12.2% △재택근무 시스템이 잘 갖춰져 업무에 문제가 없어서 10.2% 등을 이유로 들었다.
 
또 재택근무 인원은 전체 직원 대비 평균 59.1%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 직원 재택근무를 시행한다는 기업은 18.4%로 조사됐다. 이어 ‘50%’(19.7%), ‘10% 미만’(12.2%), ‘80%’(11.6%), ‘30%’(9.5%), ‘90%’(6.8%), ‘70%’(6.1%) 등의 순이었다.
 
한편, 기업들은 재택근무 시 기존 업무량의 67.3%만 실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업무적인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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