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입문강의는 무료로 한발 빠르게 시작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수험가가 술렁이고 있다. 1차 시험이 무기한 연기되고 2차 시험 일정도 조정을 피하기 어렵다. 그러나 갓 입문하는 수험생은 보다 냉정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 당장 합격을 노리는 것이 아닌 이상, 올해 일정에 연연하기보다 내년 시험을 목표로 한 발 빠른 시작을 노리는 것이 현명하다.
시험은 상대평가다. PSAT이 연기된 지금, 경쟁자들이 당황하는 사이 한 걸음 먼저 학습을 시작한다면 평소보다 두 걸음 앞서나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PSAT에 입문하는 초시생들에게는 지금이 2차 합격까지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다. 신림동 합격의법학원은 빠른 합격을 목표로 하는 초시생을 위해 PSAT 기초입문강의 실강 다수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료해석 - 보편적 테크닉 전수 + 교재 제공까지
새로 입성한 자료통역사 강사의 기초입문 강의는 3월 23일(월) 오전에 개강이나, 방역 및 학생 안전을 고려하여 강의 신청시 홈페이지에서 무료수강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수강 가능기간은 3월 24(화)부터 3월 29일(일)까지다. 자료통역사 강사의 특징은 시험장에서 바로 사용하는 테크닉 위주의 강의다.
지엽적인 ‘유형별 풀이법’보다 이전단계에서 문제가 던지는 자료를 받아들이고 가공하는 법을 먼저 전수한다. 표에서 먼저 주목할 요소, 그림의 가시성은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와 같은 기초적이면서 범용성 있는 활용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개강 당일에는 강사가 직접 저술한 「자료해석 [관][통][력]」 교재를 선착순 30명에게 증정한다. (상세내용은 홈페이지 참조요망)
상황판단 – 유형별 이론과 시간관리법
박어령 강사의 상황판단 강의는 4월 6일(월)에 개강한다. 박어령 강사는 상황판단을 법률/도표/퀴즈의 3개 대영역으로 분류하고, 상황판단 영역이 요구하는 종합적 사고력과 유형별 문제 프로세스를 동시에 학습할 실력의 기초를 다진다.
기초입문 강의에서는 기초는 물론 시간관리를 위한 전체적인 시험 운영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불의타가 가장 많이 나오는 퀴즈/퍼즐 유형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으므로 상황판단 고득점을 노리는 학생들은 꼭 수강할 만하다.
언어논리 – 기본기와 기출분석 VS 분석철학의 논리
금년부터 언어논리를 담당하는 박어령 강사의 기초입문 강의는 4월 13일(월)에 개강한다. 서울대 국문학과를 석사과정까지 마친 박어령 강사는 어디까지나 기출에 충실한다는 입장을 고수한다. 지금까지의 모든 기출을 분석한 후 기본기를 확립하는 강의를 진행한다. 독해와 논리 양쪽에 걸쳐 `읽기 쉬운 언어논리`가 강의 목표다.
고명곤 강사의 언어논리 강의는 4월 20일(월)에 개강한다. 고명곤 강사는 업계에 드문 분석철학(논리학 및 과학철학) 전공자다. 논리뿐 아니라 독해까지 분석철학에 기반한 `논리적 독해`를 통해 명확하게 풀어내는 기존에 없었던 방법론이 특징이다. `감으로 푸는 것이 아니라 제시문의 논리적 요소를 읽어 명확하게 추론하기 위한 지식과 응용기술을 제공한다.`고 고명곤 강사는 전한다.
합격의법학원 담당자는 ”기초입문강의는 PSAT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종잡지 못하는 초시생들이 앞으로 문제풀이 프로세스를 몸에 익히기 시작하는 단계다. 적은 횟수라도 집중력있게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고득점의 기회를 마련할 것을 주문하였다.
합격의법학원의 헌법 및 PSAT 강의는 홈페이지(http://psat.lawschool.co.kr/)에서 신청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02-888-3300(ARS ①)로 문의 가능하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