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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광고 경연대회 열린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20-06-25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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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광고 경연대회.jpg

2020년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개최, 6월 24일~9월 3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광고를 제작하는 대회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사)한국광고총연합회(회장 김낙회, 이하 총연합회)와 함께 우수한 광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20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Korea Student Advertising Competition)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3번째 열리는 이 대회는 ‘코삭’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우리나라 대표 대학생 광고 경연대회다.

 

매년 광고업계와 학계, 정부가 협업하여 추진했으며 80여 개 대학, 교수 90여 명, 학생 1,700여 명이 참여해 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경연 주제는 코로나19로 인해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지방, 소도시의 경제·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역재생 전략과 홍보 방안’으로 정했다”라며 “이를 통해 소외되어 있거나 성장하고 있는 지역의 공간콘텐츠(마을, 유적지, 전통시장 등), 지역 상품, 지역축제 등을 활성화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이 대회는 ‘산학연계, 광고창작 경연 지원 사업’인 만큼, 경연 주제를 전국 대학교의 광고·홍보 관련 학과 수업과정에 반영해 담당 교수의 지도 아래 경연 작품을 제작하도록 한다.

 

또한,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광고업계 전문가가 대학에서 특강을 하고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정부와 학교, 업계가 협업해 인재를 발굴한다.

 

참가자 대학생들은 ▲현직 업계 전문가가 직접 수업현장을 방문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전문가 특강’ ▲광고 기획자와 제작자 등 광고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창작 작품 발표회’ ▲업계 유명 광고인이 경연 작품에 대해 조언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보내는 ‘실무 연수회’ ▲‘대회 수상 작품집’ 제작 등을 통해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더욱이 이 대회는 전국 광고 관련 학과 수업과의 연계에서부터 시작된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담당 교수는 경연 주제를 2학기 수업 계획에 반영한 후 6월 24일부터 9월 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2학기 수업은 경연 작품 제작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매년 45여 개 대학, 교수 55여 명이 수업 연계에 참여했다. 수업 연계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광고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2~5인의 팀 구성) 지도 교수를 선임해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일정은 11월에 경연 작품 접수(11월 2~6일)와 심사가 진행되고, 대상작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된다. 경연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누리집(kosac.a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창작을 기반으로 하는 광고 산업은 사람이 매우 중요한 분야로 실력 있는 인재의 유입이 절실하다”라며 “이번 사업이 전국의 우수한 광고 인재를 업계에 알리는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교수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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