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국비지원 교육기관인 다원Nm에서는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 시험대비 온라인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직장인이면 고용노동부에서 발급하는 국민내일배움카드(재직자)를 발급받아 수강이 가능하다.
다원Nm의 사회복지사1급 시험 대비 강의는 직장인(재직자)의 경우 고용노동부 카드신청(근로자카드-재직자 내일배움카드 근로자용)을 통해 최대국비지원으로 수강 가능하며, 교육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지역제한 없이 신청가능하다.
재직자를 위한 국민내일배움카드 제도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기간제·파견·단시간·일용근로자, 이직예정자, 무급휴직·휴업자가 내일배움카드(재직자)를 발급받아 고용노동부장관의 인정을 받은 훈련과정을 수강하는 경우 훈련비 일부를 지원해주는 제도다.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은 국가공인자격증으로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이 있어야 하며, 응시 자격은 최종학력에 따라 차이가 있다. 최종 학력이 전문학사인 경우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취득 후 관련 실무경력이 1년 이상 되면 시험 응시가 가능하며, 최종 학력이 4년제라면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 후 바로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 시험을 응시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데,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곳들 외에도 활동영역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다원Nm 관계자는 “안정적 전문직으로 정년을 보장하는 사회복지사1급을 선호하는 분들이 증가함에 따라 관심도가 높아지고 자격증 취득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육기관도 증가하고 있다”라면서 “대부분의 준비생들이 재직자국비지원 사회복지사1급 시험 대비 교육과정 개설여부와 국비지원 가능여부를 알지 못해 시간이나 경제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교육과정을 통한 국비지원으로 사회복지사1급 시험 준비 비용부담을 덜고 온라인교육과정을 통해 좀 더 수월하게 자격증을 준비하여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원Nm 홈페이지 상담전화 혹은 상담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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