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성인남녀 88.8% “추석 때 친인척 만남 부담된다”

  • 맑음부산23.2℃
  • 맑음북춘천16.8℃
  • 맑음춘천17.4℃
  • 맑음흑산도24.6℃
  • 맑음북강릉16.8℃
  • 맑음장흥22.0℃
  • 구름조금서귀포26.2℃
  • 맑음영광군21.3℃
  • 맑음충주18.1℃
  • 맑음태백11.9℃
  • 맑음포항21.8℃
  • 맑음진주19.7℃
  • 맑음남원21.3℃
  • 맑음정읍20.8℃
  • 맑음보령20.7℃
  • 맑음안동19.0℃
  • 구름조금제주25.7℃
  • 맑음대관령8.1℃
  • 맑음봉화13.7℃
  • 맑음원주18.0℃
  • 맑음영덕18.5℃
  • 맑음광양시23.0℃
  • 맑음전주21.7℃
  • 맑음북창원22.2℃
  • 맑음서청주18.4℃
  • 맑음산청20.4℃
  • 맑음고흥20.9℃
  • 맑음동해17.7℃
  • 맑음추풍령17.7℃
  • 맑음완도22.4℃
  • 맑음강진군22.4℃
  • 맑음강화18.5℃
  • 맑음백령도21.3℃
  • 맑음광주22.2℃
  • 맑음울릉도22.5℃
  • 맑음청주22.7℃
  • 구름많음성산25.7℃
  • 맑음임실19.1℃
  • 맑음밀양21.5℃
  • 맑음통영22.1℃
  • 맑음인제14.7℃
  • 맑음양평17.9℃
  • 맑음북부산23.6℃
  • 맑음목포23.4℃
  • 맑음진도군21.1℃
  • 맑음대전21.2℃
  • 맑음순천20.1℃
  • 맑음강릉19.3℃
  • 맑음세종20.5℃
  • 맑음동두천18.1℃
  • 맑음여수23.7℃
  • 맑음군산22.2℃
  • 맑음의령군18.3℃
  • 맑음거제20.8℃
  • 맑음정선군14.8℃
  • 맑음합천20.5℃
  • 맑음속초18.3℃
  • 맑음보은18.7℃
  • 맑음파주17.9℃
  • 맑음영주16.8℃
  • 맑음철원17.5℃
  • 맑음해남21.2℃
  • 맑음거창18.7℃
  • 맑음서울22.1℃
  • 구름조금고산24.4℃
  • 맑음부안21.1℃
  • 맑음순창군20.1℃
  • 맑음상주19.7℃
  • 맑음인천23.5℃
  • 맑음홍성19.0℃
  • 맑음영월16.6℃
  • 맑음고창군21.0℃
  • 맑음수원18.9℃
  • 맑음김해시21.4℃
  • 맑음서산20.6℃
  • 맑음대구19.5℃
  • 맑음함양군19.8℃
  • 맑음창원22.1℃
  • 맑음의성17.6℃
  • 맑음고창21.1℃
  • 맑음부여20.1℃
  • 맑음천안17.5℃
  • 맑음금산19.3℃
  • 맑음청송군16.0℃
  • 맑음장수17.8℃
  • 맑음보성군21.5℃
  • 맑음남해22.1℃
  • 맑음이천17.2℃
  • 맑음문경18.4℃
  • 맑음양산시23.1℃
  • 구름조금경주시21.8℃
  • 맑음구미19.6℃
  • 맑음제천15.1℃
  • 맑음울진18.9℃
  • 맑음영천18.0℃
  • 맑음홍천15.3℃
  • 맑음울산21.6℃

성인남녀 88.8% “추석 때 친인척 만남 부담된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20-09-18 17:11:00
  • -
  • +
  • 인쇄

설문조사 응답자 36% ‘비대면 추석’ 보낼 것, 귀향계획은 3년이래 ‘최저’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그러나 시골에 계신 부모님이나 외지에 있는 자식들의 마음은 편치 않다.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이동 자제를 권유하고 있고, 실제로 올해 추석 시골에 가지 않고 ‘비대면 추석’을 보내겠다고 밝힌 비율이 3명 중 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와 알바콜이 공동으로 ‘2020 추석계획’에 대해 이달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성인남녀 1천3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확인됐다.

 

먼저 올 추석 가족과 친지 등 친인척 만남과 관련하여 부담을 갖느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88.8%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69.6%는 실제로 ‘귀향, 가족 모임’(40.6%) 및 ‘여행, 야외활동’(29.0%) 등 추석 연휴 계획을 취소했다고도 답했다.

 

이에 대해 인크루트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감염 우려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려는 모습으로 풀이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응답자의 36%는 올해 추석의 경우 온라인 및 비대면 방식으로 명절을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이 계획 중인 비대면 추석 계획으로는 ‘온라인 가족모임’이 52.4%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온라인 차례 17.3% ▲온라인 성묘 11.5% ▲온라인 추모 11.1% 순으로 확인됐다.

 

끝으로, 올해 추석 고향 및 양가 방문 등 귀향계획을 세운 응답자는 40.1%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일조사 결과 44.9%, 2018년은 46.7% 등 최근 3년간 조사 이래 가장 낮은 귀향계획이기도 하다.


코로나로 추석 부담.png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