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로 50명 제한, QR 및 수기 체크인, 마스크 필수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안전 조치
‘국정원 3% Class’라는 국가정보원 취업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는 잡플랫은 국정원 채용 설명회를 매월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3,000여 명의 국정원 취업 준비생이 참석했다.
기관의 특성상 구체적인 채용 정보를 확인할 수 없다는 점과 온·오프라인 수강생만 400명이 넘을 정도로 잡플랫이 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 이 두 가지가 많은 국정원 취업 준비생들이 매월 잡플랫 설명회장을 찾는 대표적인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국정원 채용 설명회에서는 ▲국정원 최신 취업정보 총정리 ▲2021년도 국정원 7급 공채대비 합격전략 ▲스펙, 학벌, 어학점수, 필기, 면접, 신원조회 등 채용 전형별 평가방법 등의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설명회 말미에는 국정원 취업과 관련된 개별 질문 시간이 마련돼, 국정원 취업 준비생들의 여러 궁금증을 해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의 강사는 잡플랫 대표이자 국정원 채용 전문가 이완 교수가 맡았다.
잡플랫 설명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선착순 50명에 한해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지난해 설명회 접수 인원의 절반도 안되는 수준이니,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설명회 당일 QR코드 및 수기 체크인이 진행되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소독제 비치, 좌석 간격 조정 등의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잡플랫 관계자는 “우리 학원의 설명회는 국정원은 물론 여러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구조를 분석해 예측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며 “따라서 기관이 중시하는 보안 사항을 지키면서도 객관적이고 의미 있는 취업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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