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채용 시 면접비 지급, 대기업 56.5% vs 중소기업 21.8%

  • 흐림영천17.1℃
  • 구름많음안동15.6℃
  • 흐림상주14.6℃
  • 흐림정읍18.2℃
  • 흐림의성16.6℃
  • 비서귀포17.8℃
  • 흐림의령군16.1℃
  • 흐림제천15.4℃
  • 흐림홍천13.7℃
  • 흐림임실18.3℃
  • 흐림울릉도13.8℃
  • 흐림창원19.6℃
  • 흐림강화14.6℃
  • 흐림철원14.5℃
  • 흐림강진군18.4℃
  • 흐림부산19.5℃
  • 흐림춘천14.7℃
  • 흐림금산16.8℃
  • 흐림서청주16.8℃
  • 흐림인천17.0℃
  • 흐림순천17.5℃
  • 흐림정선군11.9℃
  • 흐림추풍령15.7℃
  • 비목포18.5℃
  • 흐림울진15.9℃
  • 흐림고창19.3℃
  • 흐림원주16.5℃
  • 흐림이천16.9℃
  • 흐림구미15.6℃
  • 흐림장수16.2℃
  • 흐림고산19.1℃
  • 흐림고창군17.8℃
  • 흐림순창군18.8℃
  • 흐림영월15.3℃
  • 흐림남원18.1℃
  • 흐림경주시16.8℃
  • 흐림동두천15.1℃
  • 비포항18.1℃
  • 흐림보은16.2℃
  • 흐림함양군17.4℃
  • 흐림태백12.0℃
  • 흐림양산시20.0℃
  • 흐림영덕16.8℃
  • 흐림밀양18.0℃
  • 흐림부여17.1℃
  • 흐림해남18.3℃
  • 흐림속초10.5℃
  • 흐림북춘천14.7℃
  • 흐림보령18.3℃
  • 흐림전주17.2℃
  • 흐림영광군19.0℃
  • 흐림수원16.9℃
  • 흐림홍성17.1℃
  • 흐림북창원19.7℃
  • 비북강릉11.1℃
  • 흐림영주15.8℃
  • 흐림성산19.7℃
  • 흐림동해13.0℃
  • 흐림대전17.3℃
  • 구름많음울산18.8℃
  • 흐림보성군18.5℃
  • 흐림진주17.2℃
  • 흐림합천17.4℃
  • 흐림파주14.3℃
  • 흐림봉화15.4℃
  • 흐림거창15.7℃
  • 흐림여수17.1℃
  • 흐림군산16.7℃
  • 흐림부안17.3℃
  • 흐림양평17.2℃
  • 흐림통영19.6℃
  • 비제주19.1℃
  • 흐림청송군17.4℃
  • 흐림거제19.1℃
  • 흐림대구16.8℃
  • 흐림진도군18.1℃
  • 흐림산청17.0℃
  • 흐림고흥18.5℃
  • 박무백령도15.1℃
  • 흐림남해17.0℃
  • 흐림천안16.9℃
  • 흐림서울16.8℃
  • 흐림강릉11.9℃
  • 흐림인제11.8℃
  • 흐림대관령7.5℃
  • 흐림문경15.0℃
  • 흐림충주16.0℃
  • 흐림광주18.8℃
  • 흐림장흥18.7℃
  • 흐림광양시18.2℃
  • 흐림김해시18.7℃
  • 흐림완도18.2℃
  • 흐림세종16.6℃
  • 흐림서산17.5℃
  • 흐림청주17.7℃
  • 비흑산도17.1℃
  • 흐림북부산19.7℃

채용 시 면접비 지급, 대기업 56.5% vs 중소기업 21.8%

이선용 / 기사승인 : 2020-10-14 12:41:00
  • -
  • +
  • 인쇄
면접.jpg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면접비도 기업 유형에 따라 큰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직자들이 면접을 보기 위해서 지출해야 하는 교통비 등 면접비를 지급하는 기업은 10곳 중 3곳(27.8%)뿐 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 유형별로는 대기업이 56.5%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 반면, 중소기업은 21.8%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기업 400개사를 대상으로 ‘면접비 지급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또 면접자에게 제공하는 면접비는 평균 3만 원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지난해 3만 3천 원보다 3천 원이 적었다.
 
면접비의 경우 기업형태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이 3만 7천 원, 중소기업이 2만 8천 원을 지급하고 있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중소기업은 3천 원, 대기업은 무려 1만 7천 원이 감소했다.
 
면접비는 ‘응시자 전원에게 동일 지급한다’라는 기업이 63.1%를 기록하여 가장 많았고, 이어 ‘전원 지급하나 거주지역에 따라 차등지급’(21.6%), ‘원거리 거주 응시자만 지급’(15.3%) 순이었다.
 
면접비를 지급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지원자의 참여에 대한 정당한 대가라서’라는 응답이 53.2%(복수응답)를 기록하며 가장 많았다. 이어 ▲구직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27.9% ▲기업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23.4%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서 15.3% ▲면접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 14.4% ▲회사가 지방에 있어서 9.9% 등이었다.
 
반면, 면접비를 지급하지 않는 기업(289개사)은 ‘면접비 지급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라는 응답이 49.8%(복수응답)로 1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비용이 부담스러워서 26.6% △면접비를 받기 위해 지원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15.6% △면접 대상자가 많아서 13.5%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영난으로 지급 여력이 부족해서 10.7% 순이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