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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사회계열 대학생 진로 결정 못 한 비율 높아

이선용 / 기사승인 : 2020-10-19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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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진로결정 현황 20-1019.jpg
 
인문계열 52%, 사회계열 50% vs 의학, 법학계열 31.6%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취업 걱정에 고민이 깊은 대학생 4학년 중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비율이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조사됐다.
 
졸업 후 어떤 일을 할 것인지를 결정하지 못한 채 대학 생활을 하고 있는 셈이다.
 
최근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와 알바몬이 4년제 대학생 2,146명을 대상으로 「진로 결정 시점」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46.9%가 “아직도 어떤 일을 할지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고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반면, “진로를 결정했다”라는 응답자는 48.4%였고, “이미 사회생활을 시작했다”라고 답한 대학생은 4.7%로 조사됐다.
 
전공계열별로 보면, 인문계열(52.0%)과 사회과학계열(50.0%) 대학생들의 경우 타 전공자에 비해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는 비율이 높았다. 다음으로 △경상계열 48.6% △예체능계열 47.6% △이공학계열 45.2% 등의 순이었다.
 
이와 달리 의학과 법학계열 등 기타 계열 전공자는 31.6%로 진로 결정을 하지 못했다고 응답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특히 진로를 결정한 대학생 중에는 ‘고등학교 때 이미 진로를 결정했다’라는 비율이 43.3%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어 ‘중학교 이전에 이미 진로를 결정했다’라는 응답도 9.9%로 절반 이상이 이미 대학 진학 전에 진로를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대학교 1학년 17.1% △대학교 2학년 11.8% △대학교 3학년 9.3% △대학교 4년8.6% 순으로 진로를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대학생들이 꼽은 진로를 고민 또는 결정할 때 가장 도움이 되는 요인들로는(복수응답) ‘전공수업’과 ‘아르바이트 경험’ 이었다.
 
‘전공수업 수강이 가장 도움이 됐다’라는 응답자가 38.7%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아르바이트 경험’ 33.2%, 3위는 ‘표준화된 인·적성검사’ 20.5% 등이었다.
 
이 외에 ▲관련 서적 독서 18.2% ▲매체를 통한 직업정보 및 최신 뉴스 18% ▲부모님 조언 17.2% ▲학교의 진로교육 16.3% ▲선배들의 조언 15.8% ▲인턴십 경험 12.4% ▲진로 관련 타 전공수업 12.3% ▲동아리 활동 7.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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